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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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정산

정산(1989년 2월 10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9년부터 K-리그에서 등록된 골키퍼이다.

프로필

• 이름 : 정산

등록명 : 정산 출생일 : 1989년 2월 10일 유스클럽 : 경희대학교 중퇴 신체 : 190cm / 83kg 수상경력 : 2008년 KBS배 1,2학년 전국축구대회 최우수 GK상 국가대표 경력 : 2008년 U-20 대표 강화훈련 명단 발탁 포지션 : 골키퍼 현 소속팀 : 성남 일화 천마 등번호 : 21

K-리그 기록 :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실점 도움 경고 퇴장 강원 FC 2009 0 - - - - - 강원 FC 2010 0 - - - - - 성남 일화 천마 2011 0 - - - - - 통산 (K-리그) - 0 - - - -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1년 3월 1일 기준.

K-리그 입단 이전

경희대학교 시절, U리그와 대학축구대회 등에서 주목을 받았던 선수이다. 여러 구단이 탐을 냈으나, 강원의 우선 지명권 행사로 놓쳤다고 아쉬워했다는 후문.

K-리그

2009년 드래프트에서 강원 FC에 신생팀 우선 지명권 행사로 우선지명되었다. 그러나 2년동안 유현, 김근배 등의 선수에게 밀려 아직 데뷔전을 치루지 못하고 있으며, 2010년 시즌 10월 현재, 부상으로 아웃된 상태라고 한다. 정선수에게 그다지 순탄치 못한 상황이지만 그의 경쟁상대인 유 선수, 김 선수 모두 리그에서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점을 감안할 때, 재활 후 정산 선수가 분발만 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던 중 2010시즌 종료 후 성남 일화 천마로 자유계약으로 이적해버린듯. 성남은 정성룡의 수원행 이후로 하강진 이외에 딱히 1선발을 맡길만한 선수가 모자란 형편인지라 정선수가 노력만 한다면 2선발은 어렵지않게 차지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2011년 9월 17일 올림픽 대표로 차출된 하강진을 대신해 탄천에서 열린 광주전에서 K리그 데뷔전을 치뤘는데 3실점을 해버리고 말았다.

에피소드

• 강원 FC에 소개된 각오가 여느 선수 답지 않게 제법 긴 편인데, 긁어오자면 이러하다.
  내 취미는 사진찍기다. 사각 프레임에 담긴 세상은 나를 위한, 나만의 세상이다. 사진을 찍다보면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는데, 사고방식도 함께 넓어지는 것 같아 사진찍기를 즐겨하는 편이다. 관중들이 내가 뛰는 모습을 보며 박수 쳐줄 때, 축구선수로 태어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축구센스가 남다른 골키퍼로 모두에게 기억되고 싶다. 강원 FC 팬들에게 때론 다소 부족해 보일지라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면 좋겠다.

경력

• 2009 ~ 2010 : 강원 FC / K-리그

• 2011 : 성남 일화 천마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