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전문대학 여자축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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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전문대학은 1969년에 개교한 인천공업전문대학[1]과 1973년 개교한 인천체육전문대학[2]이 1981년 인천전문대학으로 종합개편 되면서 설립됐다. 1994년 시립화[3] 됐으며 2010년 인천대학교에 통합된다.
인천전문대학 남자축구부
인천전문대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인천전문대학 여자축구부
1990년 5월21일 공식창단했다.[4][5]이후 각종 대회에 출전했지만 4년제 대학들에 스카웃 경쟁에서 밀리며, 우수선수를 확보하지 못했고 결국 선수층과 조직력적인 면에서 많은 어려움이 겪으며,[6] 당시 여자축구팀중 최약체로 분류되었던바 있다. 결국 1993년을 마지막으로 해체된다.
에피소드
- 여자축구부 창단은 당시 교내 필드하키, 테니스 ,농구, 핸드볼, 육상부 선수들 가운데 축구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 중 20명을 선발하면서 이루어졌다.[7]
같이 보기
참고
- ↑ 1969년 인천공업고등전문학교로 개교해서 1975년 인천공업전문학교로 교명을 변경했고 1979년 인천공업전문대학으로 개편인가가 났다.
- ↑ 1972년 12월16일 인천체육전문학교로 설립인가, 1979년 인천체육전문대학으로 개편인가가 났다.
- ↑ 이전까지 인천전문대학을 비롯해서 주변 학교들이 전부 선인학원 소유였으며 우리나라 비리사학의 대표적인 사례로도 꼽힌다. 재단이사장은 군인출신으로 유명한 백인엽씨로 자신과 형 백선엽씨의 이름 가운데 자를 따서 재단을 설립한것이다. 백인엽씨가 시.공립화를 조건으로 이사장권한을 인천시장에게 넘기면서 시립화가 됐다.
- ↑ 이보다 앞선 1990년 5월3일 창단한 이화여대 여자축구부가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대학 축구부이며, 인천전문대는 2번째로 창단한 여자대학 축구부로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여자대학 축구 붐이 일어났던건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에서 여자축구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국가대표 선발이 예정되었기 때문이었다.
- ↑ 1984년 8월에 결성되어 1985년 2월 종별 실내축구대회에서 첫선을 보인 인천전문대학 여자축구부가 있었지만 동아리 수준에서 운영된것으로 보인다.1985년 3월에 창단된 대한축구협회 소속 여자축구단의 23명중 11명이 인천전문대 출신이었다.1985년 4월14일 대한축구협회와 인천전문대학이 축구대제전 오픈경기를 한적이 있다.
- ↑ 창단 당시, 1학년으로 입학한 90학번 여자축구선수들은 총 14명에 달했으나 이듬해인 91년도 가을에는 1명밖에 남지않았을 정도였다. 결국 91년도엔 총 12명의 선수로 팀을 운영해야만 했다.
- ↑ 1990년 당시의 선수들을 우리나라 여자축구 1세대로 보고있는데, 이 1세대들은 거의 대부분이 타종목 선수 출신이다.
- ↑ 현 대덕대학교 여자축구부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