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야노비치

풋케위키, 대한민국 대표 축구위키 FootballK WIKI-
Adios0624 (토론 | 기여)님의 2014년 10월 29일 (수) 12:32 판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스토야노비치

밀로시 스토야노비치(1984년 12월 25일 ~ 현재)는 세르비아 국적 포워드로, 2014년부터 경남 FC에서 뛰고 있다.

프로필

  • 성명 : 밀로시 스토야노비치
  • 등록명 : 스토야노비치
  • 국적 : 세르비아 세르비아
  • 출생일 : 1984년 12월 25일
  • 출생지 : 세르비아 크냐제바츠
  • 신체 조건 : 183cm/80kg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유소년 클럽 : FK 티모차닌 크냐제바츠
  • 현 소속 클럽 : 경남 FC
  • 등번호 : 9
  • 리그 기록

K리그 이전

K리그

2014시즌을 앞두고 경남 FC에 자유이적하였다. 2014시즌 개막전인 성남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투입되어 한국에서의 신고식을 치룬 스토야노비치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 전반기 마지막 상대인 SK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귀중한 동점골을 뽑아내며 자신의 기량을 입증하였다. 그러나 오랜 기간동안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였고, 간혹 문전에서 자신에게 패스 해주지 않는 동료들에게 짜증을 내는 듯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팀 케미스트리를 흐트러뜨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다행히도 그러한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고, 다시금 컨디션을 끌어올린 스토야노비치는 상주 상무 피닉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득점에 성공, 약 140일간의 무승 탈출에 기여하였다. 하지만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불의의 부상으로 경기를 뛸 수 없게 되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스플릿 결정 전 마지막 라운드인 33라운드 SK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교체멤버로 경기 후반에 투입, 멋진 힐킥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1:0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스토야노비치의 골 덕분에 경남은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나게 된 채 스플릿 일정을 기다리게 되었다.

플레이 스타일

상대 수비수들을 끌고 다니면서도 2선 선수들과의 연계플레이를 자주 시도한다. 그 덕에 좌우측 측면 공격수들이나 2선에 배치된 선수들에게 공간이 많이 생긴다. 이차만감독이 인터뷰에서 "스토야노비치는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니다."라는 발언을 하여 팬들이 많이 기대하였으나 여름 내내 제 컨디션이 아닌 모습에 아쉬움을 사게 되었다. 부상과 컨디션 난조 등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팀 내 최다득점(4득점. 2014시즌 33R 종료시점)을 기록중이다. 시즌이 끝나가는 마당에 4득점이 팀 내 최다득점이라는게 함정선수 본인은 중앙에서 측면으로 빠져나가는 플레이를 즐기며 발 밑으로 볼을 컨트롤 하는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경남으로 이적 후 타겟형 스트라이커로써의 움직임을 요구하는 편이라 중앙에서의 움직임이 많아졌고, 헤더 능력이 상당히 좋아졌다.

에피소드

  • 이전 소속팀인 우한 줘얼의 동료 조원희가 공항에서 마중을 나왔다고... 이후 조원희가 경남 FC로 임대이적 하면서 둘은 한국에서도 같은 팀 동료가 되었다.



업적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