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건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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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조동건.jpg|250픽셀|섬네일|성남 일화 시절 조동건]]
 
[[File:조동건.jpg|250픽셀|섬네일|성남 일화 시절 조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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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건''' (1986년 4월 16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스트라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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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건''' (1986년 4월 16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08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라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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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
 
== K리그 ==
 
=== 성남 시절 ===
 
=== 성남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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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드래프트]]에서 [[성남 일화 천마]]에 1순위로 지명돼 입단하였다. 이후 데뷔 시즌 초반 6경기에서 4골 2도움을 몰아치는 대활약을 펼쳐 슈퍼 루키로 주목을 받았는데... 그러나, 2008년 5월 [[FC GS]]와의 경기에서 [[이민성]]의 태클로 5개월 부상을 당해 2008시즌 [[K리그 신인왕]] 수상에는 실패한바 있다.<ref>당시 K리그 신인왕은 물론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에까지 승선한 몸이었기 때문에 조선수의 부상에 많은 이들이 아쉬워했었다.</ref> 2010시즌은 시즌 초반 부상 이후 3개월 가량 재활 후, 다시 경기 출장을 이어가는 상황이나 과거와 같은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상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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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드래프트]]에서 [[성남 일화 천마]]에 1순위로 지명돼 입단하였다. 이후 데뷔 시즌 초반 6경기에서 4골 2도움을 몰아치는 대활약을 펼쳐 슈퍼 루키로 주목을 받았는데... 그러나, 2008년 5월 [[FC GS]]와의 경기에서 [[이민성]]의 태클로 5개월 부상을 당해 2008시즌 [[K리그 신인왕]] 수상에는 실패한바 있다.<ref>당시 K리그 신인왕은 물론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에까지 승선한 몸이었기 때문에 조선수의 부상에 많은 이들이 아쉬워했었다.</ref> 2010시즌은 시즌 초반 부상 이후 3개월 가량 재활 후, 다시 경기 출장을 이어가는 상황이나 과거와 같은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상태를 이어갔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골을 집어넣어 까방권을 많이 획득하였는데.. 2012년 2월부로 [[황재원]]의 트레이드 상대로 수원으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계약기간은 3년.<ref>[http://www.bluewings.kr/news/news_view.asp?seq=3794 수원, 공격 강화 위해 조동건 영입]</ref><ref>[http://www.esifc.com/news/news_view.php?type=2&b_table=news&idx=213&page=&keyfield=&keyword= 성남, 수원 수비수 황재원 영입]</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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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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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골을 집어넣어 까방권을 많이 획득하였는데.. 2012년 2월부로 [[황재원]]의 트레이드 상대로 수원으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계약기간은 3년.<ref>[http://www.bluewings.kr/news/news_view.asp?seq=3794 수원, 공격 강화 위해 조동건 영입]</ref><ref>[http://www.esifc.com/news/news_view.php?type=2&b_table=news&idx=213&page=&keyfield=&keyword= 성남, 수원 수비수 황재원 영입]</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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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입단한 후에는 [[라돈치치]], [[스테보]]는 물론 [[하태균]]에게 까지 밀리며 수원의 조커 정도로 활용되고 있다. 2012년 9월까지 9경기를 나와서 2도움을 올리는데 그쳐 수원의 공격력 강화에 큰 보탬이 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다만 조동건과 트레이드된 [[황재원]]도 부상 이후 상태가 좋질 않기때문에 수원, 성남팬 모두 속을 태우고 있다. 하지만 고질적인 부상 악령을 떨쳐낸 뒤, 12시즌 중반 이후에 중용되면서, 어느 정도 공격에 활로를 찾아주는 역할을 해주었고 2013시즌에는 국가대표에도 발탁되는 등 어느 정도 예전 기량을 회복하는 모양새를 보여주었다. 이후 2014년 5월 19일 [[상주 상무]]로 입대하였으며, 2016년 2월까지 병역의무를 수행하였다. 상주 시절에는 부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였으나 2015년 중반부를 넘어선 시점에서 부상에서 회복해 후반기 6골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부활을 예고하기도 하였다. 군 전역 후에는 원 소속팀 수원으로 복귀하였다. 시즌 초반에는 [[이고르2|이고르]]와 같이 함량 미달의 외국인의 존재로 선발 출전하여 경기를 소화하였고, 홈 개막전인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염기훈]]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골을 작렬, 복귀 골을 넣어 기대를 모으기도 했지만 경기력이 점차 떨어지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연거푸 보여주면서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조나탄]]이 입단한 여름에는 주전 경쟁에 어려움이 예고되었는데, 가을부터 조커로 활동하면서 리그에서 24경기에 출전하였다.<ref>2016년 조동건이 가장 크게 지적받은 문제는 저하된 체력이다. 그런 이유로 조커로 활용되는 방안이 선택되었고, 그나마 체력을 비축하고 정해진 시간 안에 경기력을 끌어 올릴 수 있어 시즌 초반보다는 나은 평가를 받았다.</ref> 시즌 종료 후에는 자유계약 신분이 되면서 수원을 퇴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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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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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입단한 후에는 [[라돈치치]], [[스테보]]는 물론 [[하태균]]에게 까지 밀리며 수원의 조커 정도로 활용되고 있다. 2012년 9월 현재까지 9경기를 나와서 2도움을 올리는데 그쳐 수원의 공격력 강화에 큰 보탬이 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다만 조동건과 트레이드된 [[황재원]]도 부상 이후 상태가 좋질 않기때문에 수원, 성남팬 모두 속을 태우고 있다. 하지만 고질적인 부상 악령을 떨쳐낸 뒤, 12시즌 중반 이후에 중용되면서, 어느 정도 공격에 활로를 찾아주는 역할을 해주었고 2013시즌에는 국가대표에도 발탁되는 등 어느 정도 예전 기량을 회복하는 모양새를 보여주었다. 이후 2014년 5월 19일 [[상주 상무]]로 입대하였으며, 2016년 2월까지 병역의무를 수행하였다. 상주 시절에는 부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였으나 2015년 중반부를 넘어선 시점에서 부상에서 회복해 후반기 6골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부활을 예고하기도 하였다. 이후 원소속팀 수원으로 2월에 합류하였고 리그 첫 경기인 [[성남 FC]]와 경기에 선발 출전하였으나 좋지 못한 경기력이었으며 홈 개막전인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는 [[염기훈]]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 골로 팀 복귀골을 성공시키기도 하였다. 그러나 조동건 선수는 부진한 경기력으로 질타를 받게 되었으며, 여기에 체력 문제까지 보이기도 하였다. 여름부터는 [[조나탄]]의 영입과 더불어 활동량을 바탕으로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나, 여전히 부족하다는 평을 받고 말았으며, 시즌 종료와 함께 [[FA]] 신분이 되었지만, 재계약에 도달하지 못하면서 수원을 퇴단하고 말았다.
  
  
 
=== J리그 진출 ===
 
=== J리그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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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수원을 퇴단하고 한 달여가 넘도록 새로운 행선지를 찾지 못하였고 이로 인하여 동남아나 [[K리그 챌린지]]로 이적설이 대두되었지만 2017년 2월 9일자로 [[J1리그]] 소속의 사간 도스로 입단이 확정되었다. 당시 사간 도스에는 [[김민우]]와 [[최성근]]이 2017년 시즌을 앞두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한 상태였는데, 그 빈 자리를 포지션은 달라도 조동건이 대신하게 된 것.<ref>세 선수 모두 자유계약 신분으로 각 팀으로 입단한 것이라 트레이드는 아니다. 다만 이를 계기로 삼아 양 구단이 교류를 맺어 2017년 2월에 친선경기를 갖기도 하였다.</ref> 사간 도스에 입단한 뒤로는 시즌 초반부터 주전으로 활동하면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그리고 2017년 7월 30일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경기에서는 51M 지점에서 초장거리 득점이자 시즌 5호골을 넣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이 득점이 시즌 마지막 득점이었고, 8월 이후로는 부상인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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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을 퇴단하고 한달여가 넘도록 새로운 행선지가 정해지지 않자 많은 축구 팬들은 조동건 선수가 [[K리그 챌린지]]로 이적할 것인가, 동남아 리그에 진출할 것인가를 두고 많은 이야기가 나왔으나, 2017년 2월 9일로 [[J1리그]] 소속의 사간 도스행 소식이 현지에서 나오게 되면서 일본 진출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2016년을 끝으로 사간 도스 소속의 [[김민우]] 선수와 [[최성근]] 선수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고 수원과 도스 측이 교류를 맺는 분위기 속에 묘하게 트레이드 처럼 팀을 바꾸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ref>그러나 세 선수 모두 자유계약 신분으로 수원과 사간 도스에 입단한 것이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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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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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 ~ 2012.02 || {{팀|성남|2011}} || [[K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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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 2011 || {{팀|성남|2011}} || [[K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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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 ~ 2016.12 || {{팀|수원|2016}} || [[K리그 클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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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 2016 || {{팀|수원|2016}} || [[K리그 클래식]] ||
 
|-bgcolor=#F6FFCC
 
|-bgcolor=#F6FFCC
 
| → 2014.05 ~ 2016.02 || {{팀|상주|2016}} || [[K리그 클래식]] → [[K리그 챌린지]] || 군복무  
 
| → 2014.05 ~ 2016.02 || {{팀|상주|2016}} || [[K리그 클래식]] → [[K리그 챌린지]] || 군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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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 ~ 현재 || {{국기그림|일본}} 사간 도스 || [[J1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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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 현재 || {{국기그림|일본}} 사간 도스 || [[J1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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