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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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시절 ==  
 
== 프로 시절 ==  
[[2011년 드래프트]]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하지만 2011년 드래프트는 [[대구 FC]]의 [[안재훈]] 정도를 제외하고 각 팀 1순위 지명자 대부분이 2군에서 머무는 대참사가 벌어졌던 시즌이라<ref>유소년 축구의 대세가 [[클럽 유스]]로 넘어갔기 때문이기도 하고, [[광주 FC]]가 창단팀 우선지명으로 쓸만한 선수를 모조리 쓸어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f> 조지훈 선수도 2011년은 내리 수원 2군에서만 활동하였다. 2012시즌부터 가끔씩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적응하고 있다. 8월 11일 상주 상무전에서 [[서정진]]의 골을 돕는 패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1군생활을 시작하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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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드래프트]]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하지만 2011년 드래프트는 [[대구 FC]]의 [[안재훈]] 정도를 제외하고 각 팀 1순위 지명자 대부분이 2군에서 머무는 대참사가 벌어졌던 시즌이라<ref>유소년 축구의 대세가 [[클럽 유스]]로 넘어갔기 때문이기도 하고, [[광주 FC]]가 창단팀 우선지명으로 쓸만한 선수를 모조리 쓸어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f> 조지훈 선수도 2011년은 내리 수원 2군에서만 활동하였다. 2012시즌에는 모습을 드러낼까 싶었는데.. 현재 수원 2군 형편을 봐서는 요원할듯.
  
 
이후 2013시즌에는 [[서정원]] 감독이 부임 후, 어린 선수를 키우겠다는 모토에 힘입어 출장 기회를 많이 얻었고 20경기를 나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수원팬들은 '수원내 어린 선수 중에는 나은 편이지만, 여전히 주전 선수라 칭하기엔 부족' 이라는 박한 평가를 남겼다. 일단 성장세를 지켜봐야할듯. 4년차를 맞이한 2014시즌에도 여전히 로테이션 멤버로 활동 중인데, 2014년 3월 22일 對 [[포항 스틸러스]] 전에서 후반 16분 교체투입되어 후반 18분 경고누적으로 2분만에 퇴장 당하는 진기록을 세우고 말았다.<ref>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밝힌바에 따르면 조지훈 선수의 퇴장은 한국프로축구 역사상 출전 시간 대비 최단 시간 경고누적으로 인한 퇴장 타이 기록이라고 한다. 1995년에 LG 치타스 소속이었던 [[함상헌]] 선수가 [[95 하이트배 코리안리그]]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 전반 32분 교체 투입돼 2분 만에 옐로카드 두 장을 받고 퇴장당한 바 있다.</ref> 조지훈은 그후 경기에서 꾸준히 서브 로테이션 자원으로 출전하였다. 이후 5월부터는 점점 서브 명단에서 조차 오르지 못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뜨문뜨문 출전하다가 9월부터는 서브로 출전하였다. 2015년, 조지훈은 마찬가지로 서브로 밀려나 있는 상태이다.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3월에 있었던 [[브리즈번 로어]]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매우 부진한 플레이를 펼쳐 전반 내내 브리즈번에게 주도권을 통채로 내주게 만드는 플레이를 해서 이후에는 대부분 교체 명단에 들어있거나 그마저도 포함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조지훈 이후 [[AFC 챔피언스리그]] [[베이징 궈안]]과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그러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지 못하는 모습으로 [[대전 시티즌]]과의 리그 홈 경기에 교체 출전하여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었다. 이러한 이유로 조지훈은 지속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모양. 이후 리그에서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 경기에 교체 투입되어 [[오범석]]의 골을 어시스트하여 오랜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조지훈은 이후 군입대를 선택하였고, 2016년부터 [[상주 상무]]에서 활동하고 있다. 첫 시즌 10경기에 출전, 2017년에는 시즌 초반 주전으로 도약해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쳐 기대를 모으기도 했는데 장기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였다.
 
이후 2013시즌에는 [[서정원]] 감독이 부임 후, 어린 선수를 키우겠다는 모토에 힘입어 출장 기회를 많이 얻었고 20경기를 나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수원팬들은 '수원내 어린 선수 중에는 나은 편이지만, 여전히 주전 선수라 칭하기엔 부족' 이라는 박한 평가를 남겼다. 일단 성장세를 지켜봐야할듯. 4년차를 맞이한 2014시즌에도 여전히 로테이션 멤버로 활동 중인데, 2014년 3월 22일 對 [[포항 스틸러스]] 전에서 후반 16분 교체투입되어 후반 18분 경고누적으로 2분만에 퇴장 당하는 진기록을 세우고 말았다.<ref>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밝힌바에 따르면 조지훈 선수의 퇴장은 한국프로축구 역사상 출전 시간 대비 최단 시간 경고누적으로 인한 퇴장 타이 기록이라고 한다. 1995년에 LG 치타스 소속이었던 [[함상헌]] 선수가 [[95 하이트배 코리안리그]]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 전반 32분 교체 투입돼 2분 만에 옐로카드 두 장을 받고 퇴장당한 바 있다.</ref> 조지훈은 그후 경기에서 꾸준히 서브 로테이션 자원으로 출전하였다. 이후 5월부터는 점점 서브 명단에서 조차 오르지 못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뜨문뜨문 출전하다가 9월부터는 서브로 출전하였다. 2015년, 조지훈은 마찬가지로 서브로 밀려나 있는 상태이다.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3월에 있었던 [[브리즈번 로어]]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매우 부진한 플레이를 펼쳐 전반 내내 브리즈번에게 주도권을 통채로 내주게 만드는 플레이를 해서 이후에는 대부분 교체 명단에 들어있거나 그마저도 포함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조지훈 이후 [[AFC 챔피언스리그]] [[베이징 궈안]]과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그러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지 못하는 모습으로 [[대전 시티즌]]과의 리그 홈 경기에 교체 출전하여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었다. 이러한 이유로 조지훈은 지속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모양. 이후 리그에서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 경기에 교체 투입되어 [[오범석]]의 골을 어시스트하여 오랜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조지훈은 이후 군입대를 선택하였고, 2016년부터 [[상주 상무]]에서 활동하고 있다. 첫 시즌 10경기에 출전, 2017년에는 시즌 초반 주전으로 도약해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쳐 기대를 모으기도 했는데 장기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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