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종"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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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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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드래프트]]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1순위로 지명되어 현재 팀훈련 중에 있다. 연습경기를 보고온 팬들은 주세종 선수의 중앙 미드필더 지역에서의 움직임은 신인 시절 [[박종우2|박종우]] 선수보다 낫다고 평가하고있어, 주선수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김근철]], [[유호준]] 선수의 이탈 이후 별다른 보강이 없었던 부산의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김한윤]], [[박종우2|박종우]]의 로테이션을 맡으며 제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해본다. 하지만 데뷔전 직후 발목 골절로 1년이 넘게 재활애 매달렸고, 13시즌에는 팀이 비교적 잘나갔던지라 로테이션에 들어가지 못하고 2군에서 주로 활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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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드래프트]]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1순위로 지명되어 현재 팀훈련 중에 있다. 연습경기를 보고온 팬들은 주세종 선수의 중앙 미드필더 지역에서의 움직임은 신인 시절 [[박종우2|박종우]] 선수보다 낫다고 평가하고있어, 주선수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김근철]], [[유호준]] 선수의 이탈 이후 별다른 보강이 없었던 부산의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김한윤]], [[박종우2|박종우]]의 로테이션을 맡으며 제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해본다. 하지만 데뷔전 직후 발목 골절로 1년이 넘게 재활애 매달렸고, 13시즌에는 로테이션에 들어가지 못하고 2군에서 주로 활동였다.
  
 
그렇게 1순위 지명 실패 사례로 끝나나 싶었으나 2014시즌, [[부산 아이파크]]가 최하위권에 떨어지는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출전 선수들이 대거 바뀌기 시작하며 기회를 얻게 된다. 그리고 주세종은 [[FA컵]]서 주어진 기회를 잡아 데뷔 3년만에 프로데뷔골을 기록하였고, 이후 리그에서도 많은 기회를 받으며 부산의 리그 10경기 무승을 끊어낸 성남 원정서 리그데뷔골 또한 기록하였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부산이 15경기서 2승만을 거두는 와중에 이 두 경기서 득점을 기록하였다는게 눈에 띄는 부분.
 
그렇게 1순위 지명 실패 사례로 끝나나 싶었으나 2014시즌, [[부산 아이파크]]가 최하위권에 떨어지는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출전 선수들이 대거 바뀌기 시작하며 기회를 얻게 된다. 그리고 주세종은 [[FA컵]]서 주어진 기회를 잡아 데뷔 3년만에 프로데뷔골을 기록하였고, 이후 리그에서도 많은 기회를 받으며 부산의 리그 10경기 무승을 끊어낸 성남 원정서 리그데뷔골 또한 기록하였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부산이 15경기서 2승만을 거두는 와중에 이 두 경기서 득점을 기록하였다는게 눈에 띄는 부분.

2014년 11월 11일 (화) 12:36 판

부산의 주세종

주세종 (1990년 10월 30일 ~ )은 2012년부터 K리그에서 뛰게된 미드필더이다.




프로필

  • 본명 : 주세종
  • 출생일 : 1990년 10월 30일
  • 신체조건 : 176cm / 68kg
  • 등번호 : 55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자책
부산 아이파크 2012 1 1 0 0 0 0 0
부산 아이파크 2013 0 0 0 0 0 0 0
부산 아이파크 2014 0 0 0 0 0 0 0
통산 (K리그) - 1 1 0 0 0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12월 1일 시점 기준.


유소년 생활

경기도 안양시 출신으로 안양초, 경기도 고양시 백마중, 능곡고등학교를 거쳐 건국대학교를 나온 선수이다. 건국대 시절부터 중원에서 중량감을 더하던 살림꾼으로 이름이 높았으며, 2011년 FA컵 1라운드에서 청주 직지 FC를 상대로 프리킥 골을 터뜨리기도 하였다.[1] 이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런던 올림픽대표 소집훈련에도 참가하던 주선수는 2012년 드래프트를 앞두고 대어로 손꼽히기에 이른다.


K리그

2012년 드래프트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1순위로 지명되어 현재 팀훈련 중에 있다. 연습경기를 보고온 팬들은 주세종 선수의 중앙 미드필더 지역에서의 움직임은 신인 시절 박종우 선수보다 낫다고 평가하고있어, 주선수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김근철, 유호준 선수의 이탈 이후 별다른 보강이 없었던 부산의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김한윤, 박종우의 로테이션을 맡으며 제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해본다. 하지만 데뷔전 직후 발목 골절로 1년이 넘게 재활애 매달렸고, 13시즌에는 로테이션에 들어가지 못하고 2군에서 주로 활동였다.

그렇게 1순위 지명 실패 사례로 끝나나 싶었으나 2014시즌, 부산 아이파크가 최하위권에 떨어지는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출전 선수들이 대거 바뀌기 시작하며 기회를 얻게 된다. 그리고 주세종은 FA컵서 주어진 기회를 잡아 데뷔 3년만에 프로데뷔골을 기록하였고, 이후 리그에서도 많은 기회를 받으며 부산의 리그 10경기 무승을 끊어낸 성남 원정서 리그데뷔골 또한 기록하였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부산이 15경기서 2승만을 거두는 와중에 이 두 경기서 득점을 기록하였다는게 눈에 띄는 부분.


플레이스타일

에피소드

  • 13시즌을 앞두고 트위터로 여성팬들과 놀던중 야구는 눈에 좋지 않은 스포츠라는 개드립을 날려서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다행히(?) 주선수가 그다지 유명한 선수는 아니였기에 논란은 빠르게 묻혔지만.. 이후로 코치진에게도 찍혔는지 13시즌에는 벤치에조차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있다. 모선수랑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 중..


경력


같이 보기

외부링크

참고

  1. 관련기사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