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철"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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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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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주경철은 K리그시절 많은 감독들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럭키금성에 남겠다고 하며 럭키금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주경철은 K리그시절 많은 감독들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럭키금성에 남겠다고 하며 럭키금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년의 허송세월에도 불구하고 그는 강한 투지와 의지로만 K리그에서 좋은 선수생활을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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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의 허송세월에도 불구하고 그는 강한 투지와 의지로만 K리그에서 좋은 선수생활을 보냈다ㅋ
과거 주경철은 박항서와 고스톱을 쳤다는 소문이 내려오고있다 . 또한 박항서에게 돈을 뜯기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K리그 팬들에게 비난과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등 안좋은 평가를 받았다. ㅋ
 
  
 
== 경력 ==
 
== 경력 ==

2018년 12월 21일 (금) 20:36 판

파일:주경철.jpg
주경철 (좌측)

주경철(1965년 2월 22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이자 지도자로 1988년부터 1995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미드필더이다.


프로필

  • 이름 : 주경철
  • 출생일 : 1965년 2월 22일
  • 신체 : 174cm / 68kg
  • 최종 학력 : 영남대학교 졸업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자책
럭키금성 황소 1988 4 2 0 0 0 0 0
1989 27 21 4 3 3 0 0
1990 7 6 0 0 0 0 0
유공 코끼리 1991 10 7 0 0 1 0 0
전북 버팔로 1994 35 9 2 7 3 0 0
LG 치타스 1995 7 5 0 1 0 0 0
통산 (K리그) - 90 50 6 11 7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3월 1일 기준.


지도자 프로필

연도 소속팀 직책
1996년 ~ 2012년
2014년 현재
신평고등학교 축구부 감독


유소년 생활

협성상고, 영남대학교 시절 스트라이커로 활약하였으며 1988년 드래프트에서 럭키금성 황소에 2차선발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K리그

프로 데뷔 후, 럭금의 2군에 머물던 주경철은 1989년 조커로 기회를 얻어, 당시 럭키금성과 K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던 유공 코끼리를 상대로 결승골을 뽑아낸 덕분에 많은 출장 횟수를 보장받았다. 하지만 그 이상의 활약을 이어가지 못한채, 1990년 시즌 종료 후, 럭금과 유공을 떠돌다가 1993년 창단을 선언한 완산 푸마에 입단하였다. 그러나 완산 푸마는 K리그 역사에 오점을 남기며 해체되었고[1] 주선수는 1년동안 허송세월을 보낸 후, 1994년 K리그에 참가한 전북 버팔로의 주장을 맡았다. 당시 이경춘, 김경래, 백송과 함께 버팔로의 몇안되는 프로무대 유경험자였던 주선수는 버팔로의 약한 전력에도 분전, 1994년 K리그 도움 2위에 랭크되는등 대활약하였고, 이후 버팔로가 1년만에 해체되면서 1995년 LG 치타스에 연봉 2천 4백만원에 입단하였다. LG에서 1년을 활약한 주경철 선수는 은퇴를 선언하였다.


은퇴 이후

은퇴 후, 지도자로 활동하던 주경철씨는 충청남도 당진군에 위치한 신평고등학교 체육교사 겸 축구부의 감독을 맡아 1996년부터 2012년까지 활동하였다. 특히 청소년대표 유망주 중 한명인 서명원 선수를 발굴한 감독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2012년 3월, 운봉공고박광현 감독과 승부를 담합한 사실이 대한축구협회에 의해 적발되어 3년간 지도자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2] 하지만 2014년 현재, 신평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보아, 징계 수위가 낮아져서 다시 지도자 자격이 회생되었거나 아니면 자격정지 처분이 취소된듯 하다.


플레이 스타일

화끈하게 노는 편이다. 전성기 시절 그의 움직임은 마치 한 마리의 황소를 보는 듯한 움직임이었다. 수비를 돌파하는 모습은 한 마리의 미꾸라지 같았으며 이 경기를 실시간으로 관람한 관중들은 현재 모두 시력을 잃고 시각장애인이 되었다는 소문이 전해져 내려온다. 먹이를 한 번 포착하면 끝까지 쟁취해내는 독수리와 같은 잽싼 몸놀림과 그가 한 번 슛을 차면 경기장의 화장실에는 길고 긴 줄이 이어졌다고 한다.

에피소드

과거 주경철은 K리그시절 많은 감독들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럭키금성에 남겠다고 하며 럭키금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년의 허송세월에도 불구하고 그는 강한 투지와 의지로만 K리그에서 좋은 선수생활을 보냈다ㅋ

경력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

  1. 자세한건 완산 푸마 문서를 참조.
  2. 관련기사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