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돌핀스, 84시즌 불참통보 사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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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8일 (화) 14:41 기준 최신판

포철 돌핀스, 84시즌 불참통보 사건이란, 84 축구대제전 수퍼리그의 개막 이틀을 앞두고 포항제철 돌핀스가 1984년 시즌의 불참을 선언하였다가 개막 하루전에 이를 철회한 사건이다.


사건 개요[편집]

주전전력의 국가대표 차출[편집]

최순호,이길용,정기동,박경훈등 4명이 국가대표에 차출되자 포철구단은 이들을 리그에 출전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길 바랬으나 관철되지 않게된다.[1]

포철,84시즌 불참통보[편집]

주전전력을 상실한 포항제철 돌핀스는 개막을 2일 앞둔 3월29일 1984년 시즌의 참가보류를 선언한다. 이와 함께 한진그룹으로의 구단 매각설까지 언론에 보도되었으며 국가대표 차출이 많았던 대우 로얄즈도 참가보류를 검토하는것으로 알려져 출범 2년차에 슈퍼리그는 파행이 불가피해 보였다.

포철, 참가결정[편집]

개막을 하루앞둔 3월30일 대한축구협회LA 올림픽 에선이 끝나는 5월달에 원소속팀에 복귀시키기로 약속하면서 포철구단은 전격적으로 리그복귀를 선언하며 불참사건은 해프닝으로 끝난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처음엔 차출선수를 개막식때 뛸 수 있을것이라고 대한축구협회가 약속하였으나 지켜지지 않게되면서 차출선수의 슈퍼리그 개막을 5월로 연기하는 안을 포철측이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