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의
이윤의(1987년 7월 25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10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비수 겸 골키퍼이다?
프로필
- 이름 : 이윤의
|
유소년 생활
광운대 시절, 오른쪽 수비수로 주요 대회에 모두 출장하였다. 활발한 오버래핑과 크로스 등 공격 능력이 돋보이며, 중앙 미드필더와 풀백을 스위칭하는 능력도 탁월. 그러나 대학시절부터 수비 능력에 대해서는 의문 부호가 늘 따라다녔다는 점이 단점이다.
K리그
광운대 졸업 후, 2010년 드래프트를 신청해, 강원 FC에 5순위로 지명되었고, 2010년 현재 강원 2군에서 활동 중이다. 수비에서 미숙한 볼처리와 그 외 자잘한 실수 등으로 실점을 자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큰 변화가 없는 한 1군 승격은 어려워보였다. 2010년 10월, 상무입대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했으며, 동년 11월에 발표된 상무 최종합격자 명단에 포함되면서 2011년부터 2012년 10월까지 상주 상무에서 활약하게 될 예정이다.
이윤의 선수가 대외적으로 제대로 알려지게된 계기는 2011년 7월 9일 對 FC GS전에서 골키퍼로 출장하면서 부터다. 승부조작 때문에 상무 키퍼들이 줄소환된데다 권순태 선수마저 퇴장으로 경기를 출장하지 못하게되면서, 이윤의 선수가 땜빵으로 골키퍼를 맡게된것. 이 경기에서 3실점하긴 했지만 리그 최강이라 일컬어지는 공격진을 보유한 팀을 상대로 저정도면 선방했다. 이참에 골키퍼로 전향을 하는게 어떨지.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경력
- 2010 ~ : 강원 FC / K리그
- 2011 ~ 2012.10 : 상주 상무 / 군복무
같이 보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