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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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1990년 5월 29일~)은 K리그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선수이다. 현재 미드필더로 활약중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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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시절
울산 남창중학교, 학성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를 나온 선수. 학성고 시절부터 청소년대표에 간간히 발탁되었으며 올림픽대표 경력도 갖고있는 선수이다. 특출난 것도 없었지만 그렇다고 꿀리지도 않는 경력을 가졌던 선수이다.
프로 시절
2011년 드래프트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하지만 2011년 드래프트는 대구 FC의 안재훈 정도를 제외하고 각 팀 1순위 지명자 대부분이 2군에서 머무는 대참사가 벌어졌던 시즌이라[1] 조지훈 선수도 2011년은 내리 수원 2군에서만 활동하였다. 2012시즌에는 모습을 드러낼까 싶었는데.. 현재 수원 2군 형편을 봐서는 요원할듯.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으로 "예쁜"축구를 추구하는 패싱 미드필더라 볼 수 있다. 생각보다 패싱력이 준수하고 풀어가는 능력도 있어보이는 스타일이지만 압박이 거세지면은 별다른 활약을 못하는 모습에서 전형적인 패싱플레이어의 모습과도 흡사하다. K리그가 압박과 상당한 피지컬을 요구하는 관계로 현재까지 1군무대에 많은 출장을 못하는것도 조지훈이가지고 있는 플레이 스타일상의 단점과도 부합되는 점이다. 탈압박능력과 피지컬을 발전시킨다면 리그내 수준급 미드필더로 성장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에피소드
- 대단히 잘생겼다. 백지훈이나 안정환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그보다 한체급 정도(?) 아래로 꿀릴건 없는 외모를 갖고있는듯. 혹자는 강동원을 닮았다고 하기도 한다. 어째 얼굴보고 뽑았냐는 소리를 들었던 모선수의 재림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