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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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노병준.jpg
포항의 노병준

노병준(1979년 9월 29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2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6월 현재, 원소속은 포항 스틸러스이나 2010년 7월 1일 부로 울산 현대에 단기 임대되었다.

프로필

  • 이름 : 노병준
2000년 U-23 올림픽 대표 상비군, 2000년. 2003년 국가대표 상비군, 2010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K-리그 기록 :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전남 드래곤즈 2002 5 5 0 0 0 0
전남 드래곤즈 2003 39 36 7 4 6 0
전남 드래곤즈 2004 28 27 3 3 4 1
전남 드래곤즈 2005 29 27 6 1 1 0
전남 드래곤즈 2007 0 - - - - -
포항 스틸러스 2008 21 19 5 0 1 0
포항 스틸러스 2009 27 19 7 5 3 0
포항 스틸러스 2010 6 5 1 0 1 0
울산 현대 2010 0 - - - - -
통산 - 155 139 29 13 16 1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0년 6월 25일 기준.

유소년 생활

부산에서 초,중,고를 모두 나왔으며, 장산 국민학교 때부터 축구 선수로 활동했다. 동래고 재학중, 우연찮게 동래고 경기를 관전했던 이회택 당시 한양대 감독에 눈에 들어, 한양대로의 진학을 결정하였다. 한양대에서 대활약하며 국가대표로까지 뽑히는 등 대학권에서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통했으며, 한양대 졸업 후 은사인 이회택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던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게 되었다.

프로 생활

전남 입단 이후


2002년 전남 드래곤즈에 계약금 2억 5천만원, 연봉 2천만원에 4년 계약으로 입단하였다.


오스트리아 진출


국내 복귀와 포항 입단


플레이 스타일

울산에서의 임대생활에서도 여전히 조커로 활약중이다.

에피소드

  • 유년기 시절에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축구부 회비를 당시 부산시 축구협회 부회장이었던 박수관 씨가 지원한 바 있다.

  • 노병준 선수는 B형 간염 보균자로 풀타임을 뛸 체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때문에 전남 드래곤즈에서는 조커로 활약할 수 밖에 없었다.

  • 집안이 가난했던것과 연관이 있겠지만, 노선수는 돈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한편이다. 때문에 구단 프론트와의 충돌이 잦은 편이다. 특히, 전남 드래곤즈 프론트의 경우 노병준 선수하면 이를 갈 정도로 사이가 완전히 소원해진 상태이다.

경력

같이 보기

참고


외부 링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42449&PAGE_CD= (노병준 선수 관련 2003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