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델레이 (196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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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델레이

반델레이 (Wanderley Martins Pessoa)는 브라질 국적의 피지컬 트레이너이다. 2002년부터 2016년까지 K리그에서 활약 중인 트레이너이기도 하다.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반델레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동일 등록명으로 2014년 대전 시티즌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선수 반델레이1도 있다.

프로필

이름 : 반델레이 마르칭스 페쏘아 (Wanderley Martins Pessoa) 국적 : 브라질 출생일 : 1964년 3월 16일 직책 : 피지컬 트레이너 소속팀 : 알비렉스 니가타

경력 기간 활동내역 1997년 ~ 1998년 마리우이아 피지컬코치 1998년 ~ 2002년 투바라우 피지컬코치 2003년 안양 LG 치타스 피지컬코치 2004년 FC GS 피지컬코치 2005년 우니앙 상 주앙 피지컬코치 2006년 상투 안드레 피지컬코치 갈루 마링가 피지컬코치 2007년 SK 유나이티드 피지컬코치 2008년 ~ 2009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피지컬코치 2009년 8월 ~ 2010년 2월 부산 아이파크 피지컬코치 2010년 4월 ~ 2011년 대전 하나 시티즌 피지컬코치 2012년 ~ 2014년 인천 유나이티드 피지컬코치 2015년 ~ 2016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피지컬코치 2017년 ~ 현재 알비렉스 니가타 피지컬 코치

설명

2003년, 당시만 해도 피지컬 트레이너라는 개념이 K리그에서는 생소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줄곧 활약하고 있는 한국 전문 피지컬 트레이너이다. 2000년 당시 울산 현대에서 영입했던 윤태조 피지컬 트레이너에 이어, 사상 2번째로 K리그에 영입되었던 피지컬 트레이너였다. 안양 LG의 조광래 감독은 소위 '조광래의 아이들'을 육성하면서, 어린 선수들이 피지컬적인 성장이 더딘 점을 우려하고 있었고, 이에 따라 브라질에서 전문적으로 시도되고 있었던 과학적인 피지컬 훈련법을 적용하고자 반델레이를 영입하게 된다.

이후 2005 ~ 2006년 잠깐 브라질로 귀국했던 기간을 제외하고, 2003년부터 2014년 현재까지 K리그 각 팀을 오가며 활약 중이다. 오랜기간 한국에서 생활한 덕분에 한국 선수들에 대한 이해도가 좋고 프로그램에 대한 선수들의 호응도도 나쁘지 않다는 평가. 다만 월봉 2만 달러에 호가하는 몸값 때문에 대체로 단기 계약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그런데 2012년부터는 3년째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하였고 2015년부터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팀을 옮겨 2016년까지 활동하였다. 이후 2017년부터 J리그로 건너가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피지컬 코치로 활동하게 되었다.

에피소드

대전 시티즌 같은 경우는, 반델레이의 추천으로 외국인 선수도 영입한적이 있을 정도다. 말하자면 피지컬 트레이너 겸 에이전트인 셈??

같이 보기

• 피지컬 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