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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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셀(1994년 2월 2일 ~ 현재)는 호주 국적 센터백으로, 2019년부터 K리그 생활을 하고 있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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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닉 안셀은 2009년 호주 빅토리아주 빅토리아 축구 협회 국립 훈련 센터 (Football Federation Victoria National Training Centre)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이듬해 맬버른 빅토리 유소년팀에 입단하게 된다.
프로 생활
2012-13 시즌을 앞두고 맬버른 빅토리와 정식 프로계약을 맺은 안셀은 빠르게 프로 무대에 적응하였으며 2014-15시즌 맬버른 빅토리의 A리그 및 그랜드파이널 우승에 일조하였다. 2017년 6월 포르투갈 프리메이리가의 CD 톤델라로 이적하면서 유럽무대 진출의 경험을 쌓은[1] 안셀은 2019년 K리그2로 강등당한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게 된다. 부상 등의 이유로 15경기밖에 나서지 못하는 바람에 안셀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2020년 1월 8일 전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전남의 유니폼을 더 입을 수 있을것으로 예상했으나... 2020년 1월 20일 경남FC의 아시아쿼터로 안셀 영입 오피셜을 띄웠다.[2]
플레이 스타일
적절한 수비 위치선정과 나쁘지 않은 스프린트 능력이 있는 센터백이다. 다만 잔부상이 많은 타입이라는 부분이 단점으로 평가된다.
에피소드
- 안셀의 경남행은 이적시장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장면인데, 전남 드래곤즈 전경준 감독이 안셀을 전력외 선수로 분류하면서 자유계약 상태가 된 안셀을 경남이 영입하게 된 것이었다.
- 경남FC 입단 당시, 전 소속팀 전남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안셀의 영입이 과연 팀에 보탬이 될 것인지에 대한 팬들의 갑론을박이 있었으나, 경남FC 자체 홍백전에서 보인 안셀의 수비력에 만족하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업적 및 수상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
- ↑ CD 톤델라에서 1년을 지내다 친정팀 맬버른 빅토리로 복귀하였다.
- ↑ (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프로축구 경남, 전남과 재계약했던 수비수 안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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