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찬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김용찬 (1990년 4월 8일 ~ 현재)는 대한민국 국적 풀백이다.
프로필[편집]
|
|
유소년 시절[편집]
경상남도 고성군 삼산면 태생으로, 창원초등학교와 토월중학교, 부경고등학교를 차례로 거쳤다. 윤빛가람과는 초-중-고 동창.[1] 고교 졸업 후에는 아주대학교에 진학하였다.
프로 생활[편집]
대학 졸업 후 K리그 드래프트 2012에서 FC GS에 지명되었지만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고, 2013시즌을 앞두고 이재명의 빈자리를 찾던 경남 FC의 재빠른 제의로 고향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이적 후 경남 수비 라인의 한 축을 맡아 뛰고 있지만, 스레텐과 윤신영이 있는 중앙 수비를 제외하고 양쪽 풀백[2] 모두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2013년 6월 들어서는 박주성이 기나긴 부상의 터널을 벗어나 경기에 나설 채비를 보여줘, 경남팬들은 박선수가 김용찬을 밀어낼거라 예상하기도 했는데.. 하지만 기대했던 박주성 선수는 복귀 후 부상 후유증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스플릿이 시작된 뒤 김용찬 선수가 꽤나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시즌 마무리 시기까지 경남의 주전으로 활약하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2013시즌이 종료되자, FA로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는데.. 여기서는 박태민ㆍ용현진 등 선수에게 완벽히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1경기도 출장하지 못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2015년 충주 험멜으로 이적하여 재기를 노렸으나, 여기서도 6경기 출장에 그친채 퇴단하며 K리그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 오버래핑 능력은 좋으나 전반적으로 수비면에서 약점을 꾸준히 지적받았던 선수이다.
이야깃거리[편집]
- 경남 시절, 소녀 팬들이 '용찬공주'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던바 있다.
- 은퇴 축구교실과 골프 관련으로 종사하는 것으로 보이며 2018년 12월에 부천에서 2년여간 열애 끝에 일반인 문혜림과 화촉을 밝혔다. 현재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거주중이다.
- 2019년 9월 1일 제대하였다
경력[편집]
- 2012 : FC GS / K리그
- 2013 : 경남 FC / K리그 클래식
- 2014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클래식
- 2015 : 충주 험멜 / K리그 챌린지
같이 보기[편집]
- 윤빛가람 (동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