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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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권 (禹相權, 1928년 2월 2일 ~ 1975년 12월 13일)은 대한민국의 전직 축구선수이자 축구인이다.


선수 시절[편집]

이북 출신으로 평양 순덕국민학교를 거쳐 서울 한양중ㆍ한양공고를 졸업하였다. 8.15 광복을 맞이해 서울로 내려와 만학도로 한양공고에서 축구 선수의 길을 걸었으며, 한양공고 졸업 후에는 군에 입대하여 50년대 내내 헌병감실 대표 선수로 활동하였다. 이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에도 발탁되어 1954년 스위스 월드컵, 1956년 AFC 아시안컵, 1958년 도쿄 아시안게임, 1960년 AFC 아시안컵, 1964년 도쿄 올림픽까지 장장 10년 넘는 세월동안 국가대표 포워드로 활동하다,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 아랍공화국에 0:10 참패를 당한 쇼크를 이유로 34세의 나이로 은퇴를 선언하였다.


지도자 시절[편집]

은퇴 후 대신고등학교 코치 및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 코치, 한양공고 코치를 역임하다 1970년 청룡 국가대표팀의 트레이너로 부임해 한홍기 감독을 보좌하였으며 청룡 대표팀의 해산 이후에는 한양공고 코치로 돌아가 선수들을 조련하였다. 그러다 1975년 12월 13일 오후 6시, 구의동에 위치한 본인의 자택에서 췌장암으로 숨을 거두었다. 향년 47세.


에피소드[편집]

  • 키가 매우 단신이었던 선수로 알려져있다. 본인 인터뷰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 키가 작은 편이었고, 성장기에도 도통 키가 자라질 않았다고.. 하지만 이러한 악조건에도 불구, 악착같은 연습을 통해 기술과 체력을 끌어올려 국가대표 주전 포워드로 오랜 시간 활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