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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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시절 조란

조란 렌둘리치(1984년 5월 22일~)는 세르비아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2년 K리그에서 활동한 외국인 수비수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ZORAN SPRKO RENDULIC
  • 출생일 : 1984년 5월 22일
  • 국적 : 세르비아 세르비아
  • 신체 : 194cm / 85kg
  • 현 소속팀 : 센양 센베이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자책
포항 스틸러스 2012 15 2 0 0 4 0 0
통산 (K리그) - 15 2 0 0 4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3년 3월 1일 기준.


K리그 입단 이전까지[편집]

K리그[편집]

지쿠 선수와 함께 2012시즌을 앞두고 포항 스틸러스에 영입되었다. 포지션이 수비수임에도 등번호 7번을 받으며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예상과 달리 생각보다 경기에 출전하는 횟수가 들쭉날쭉하다. 한경기 나오면 다음 경기는 벤치에 앉는등 징검다리 형식으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조란 대신에 포항 수비진에서 김원일, 김광석이 중용되고 있는듯. 초반에는 조란을 대체 왜 안쓰느냐는 포항팬들의 항의가 많았지만 2012시즌 후반으로 들어설수록 포항의 수비라인과 팀 전술이 안정화되면서 조란을 찾는 팬들도 거진 없게되었다. 결국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조란은 2012시즌 종료 후 이적시장에 매물로 나왔고, 2013년 2월 중국 2부리그 팀인 센양 센베이로 이적하게 되었다. 당시에는 1년 임대 계약이었으나 완전이적에 성공한 듯.


플레이 스타일[편집]

좋은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몸싸움은 괜찮게 보여주는 선수였다. 다만 발이 느리다는 단점이 분명했기 때문에, 다른 국내파 수비수들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며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에피소드[편집]

  • 조란이라는 이름을 달고 K리그에서 성공한 선수가 드물기에[1] 포항팬들은 노심초사해하고 있는중이다. 결국 그 우려는 현실이 된듯..;


경력[편집]

  • 2013 ~ : 센양 센베이 / 중국 2부리그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편집]

  1.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전북 현대에서 활약한 조란의 경우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때를 기억하는 K리그 팬들이 인터넷에 없을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