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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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매니저(Football Manager) 시리즈는 스포츠 인터랙티브 사가 개발하고, 세가에서 발매를 맡고있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챔피언십 매니저(Championship Manager) 시리즈의 후신으로, 현재 CM 시리즈와는 분리해서 발매되고 있다.


풋볼 매니저에서의 국내축구[편집]

K리그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관계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등의 리그들과 달리 엠블럼이 제대로 나온다. 한때는 선수 사진 또한 잘 나왔으나 가면 갈수록 사진은 적어지는 추세. 승강제의 도입 이후로는 K리그 클래식K리그 챌린지가 구현되었으며, 스플릿 시스템과 강등 플레이오프등 또한 구현되어 있다. 승강제는 없어도 일단 2부리그의 역할을 하고 있던 내셔널리그는 이제 K리그 챌린지에게 자리를 내줬다. 내셔널리그와 챌린저스리그, U리그, 그리고 수많은 고등학교들이 등록되어 있다. 이것들을 이용해 한국팬들이 국내축구 풀버전 패치를 내놓기도 했다.

선수 DB의 경우 상당히 부실한 편인데, 포지션이 몇 년에 걸쳐 제대로 설정이 되어 있지 않은 선수들이 여럿 있다. 특히 신인 선수들의 경우 이름과 소속팀만 있고 다른 모든 정보들은 기입을 안 해놨기에 랜덤으로 생성되며, 이 때문에 졸지에 골키퍼 신인이 공격수로 둔갑하는 일도 일어날 수 있다. 여기에 능력치의 경우 유소년 축구 유학 프로젝트에 참가한 선수들을 비롯해 해외 유학파들에게 매우 후하다. 반면에 국내 선수들의 경우 불규칙적이다. 선수 정보와 능력치의 불안정함은 국내축구의 경우 전문 스카우터가 아닌 팬들이 자료를 제공하기 때문에 생겨나는 일이라고 한다.[1]

이어 팀 DB의 경우 재정이 심각하게 불안하다.현실적이다. 문제는 모기업의 지원이나 시의 지원 같은건 없고 지출만 높은지라 무수정 바닐라 버전으로 몇 년 굴리면 대부분의 팀들이 도저히 버틸 수 없는 규모의 빚에 시달리게 된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감독일 경우 거상 기질을 발현하여 선수 이적료만으로도 부자 구단을 만들 수도 있다. 대승적차원서 호구딜을 자청해 부의 재분배(...)를 감행할 수도 있다. 이어 군대 문제의 경우 상주 상무안산 경찰청을 구현해놓았다. 하지만 로컬룰인지라, 풋볼매니저 에디터에서는 군입대 설정이 제공되지 않고, 이때문에 유저가 리그 시스템을 수정할경우 두 팀 모두 군입대 설정이 해제되어 평범한 축구팀이 되어버린다. 즉, 재입대가 빈번하게 일어나게 된다.아..앙돼..

게임 시작시 국내 리그를 켜두지 않으면 대부분의 선수들이 사라진다. 하지만 국가 평가는 괜찮은지 수준급 선수 배출 빈도는 높다. 오히려 리그를 켜두면 수준급 선수가 잘 안 나온다. 돈이 없어서 시설 팔아먹는 팀들도 많은지라...


FM 시리즈 목록[편집]

풋볼 매니저 2005[편집]

풋볼 매니저 2006[편집]

풋볼 매니저 2007[편집]

풋볼 매니저 2008[편집]

풋볼 매니저 2009[편집]

풋볼 매니저 2010[편집]

풋볼 매니저 2011[편집]

풋볼 매니저 2012[편집]

풋볼 매니저 2013[편집]

풋볼 매니저 2014[편집]

풋볼 매니저 2015[편집]

풋볼 매니저 온라인[편집]

이른바 풋볼매니저의 온라인 버전으로, 2015년 3월 OBT를 시작하였다. 2014 버전의 매치엔진을 사용하였으며, 라이센스를 취득하지 못한 일부 리그를 제외하고 실존 선수들로 팀을 꾸릴 수 있는 것도 동일. 하지만 온라인인만큼 기존의 FM 시리즈와는 여러 면에서 차이를 보인다. 많은 유저들이 기대한 게임이었지만, 잠수함 패치, 불공정 의혹을 받은 이벤트 운영, 포텐을 초과해서 스탯을 찍을 수 있는 "어빌 다이어트" 문제, 늑장 업데이트 등등 총체적 난국에 가까운 운영 행태를 보이며 침몰. 많은 유저들이 떠나간 상태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그마저 각 팀당 1명씩 담당하는 것도 아니고 비 인기구단의 경우는 2~3팀을 1명의 팬이 담당하기도 한다. 신인 선수 데이터가 유독 부실한 경우는 대개 담당자가 없기 때문이라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