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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6일 (목) 12:50 판

파일:남준재.jpg
인천의 남준재

남준재(1988년 4월 7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0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는 공격수이다.

프로필

  • 이름 : 남준재
  • K-리그 기록 :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인천 유나이티드 2010 28 26 3 5 3 0
전남 드래곤즈 2011 0 - - - - -
통산(K-리그) - 28 26 3 5 3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1년 3월 1일 기준.

유소년 생활

청구고에서도 연세대에서도 모두 10번을 달았던 에이스이다. 연세대 시절, 당시 대학권 선수 중에서 가장 프로에서 성공할만한 공격수로 꼽혔다.

K-리그

2010년 인천 유나이티드에 1순위로 입단하였다. K-리그 개막전부터 선발 명단에 포함되더니 3경기만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상대로 데뷔골을 성공시킨 바 있다. 데뷔골 성공 이후로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출장 경력을 쌓는데 주력하였으며 유병수 선수와 투톱의 짝으로 출장해 유병수 선수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꽤 쏠쏠한 스탯 쌓기에 성공했다. 2010 시즌 종료 후, 전남 드래곤즈와 트레이드 대상으로 협상이 오가는 상황이다. 결국 2011년 1월, 안재준 선수와 전남 드래곤즈로의 2:2 트레이드가 확정되어 전남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플레이 스타일

포지션은 윙 포워드이나, 크로스보다 직접 돌파에 이은 슈팅을 즐긴다. 신인답지 않은 대담한 플레이 스타일이나, 한편으로는 팀의 경기 흐름에 따라 유연하게 자기 스타일을 죽여야함에도, 슈팅을 허공으로 띄우거나 잦은 오프사이드로 팀의 공격 기회를 날려먹는 모습도 많이 노출되었다. 아직 신인이라 경기 운영의 묘가 부족하다는 평가. 허정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로는 2톱으로 출전하고 있다.

에피소드

  • 연대 2학년 재학 시절, 총 4차례 맞붙었던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모두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때문에 별명이 연고전의 사나이.


  • 2009년 8월, 베오그라드에서 있었던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종료 후 연세대에 자퇴를 신청한뒤 체코 1부 리그팀에서 훈련을 받은 바 있다. 남선수의 말에 의하면, 2010년 드래프트 신청을 위해서는 연세대 측의 동의가 있어야했는데, 연대측과 의견 마찰로 예상보다 일찍 자퇴가 이루어짐에 따라 약 3개월의 기간동안 운동할 공간이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유럽쪽에서 훈련을 소화한 것이라 한다.
    그러나, 남선수의 에이전트홍이삭 씨라는 점, 대학 자퇴나 휴학 후 K-리그 프로팀 2군에서 입단 테스트를 뛰며 R-리그를 소화하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었다는 점 등에서 남선수의 해명이 있기 전까지 드래프트를 보험으로 들어놓고 해외진출을 모색하는거 아니냐는 소리를 감내해야했다.


경력

같이 보기

참고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