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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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안재준.jpg
인천 시절 안재준

안재준(1986년 2월 8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8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 중인 수비수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안재준
  • 출생일 : 1986년 2월 8일
  • 신체 : 186cm / 79kg
  • 리그 기록 (실업 포함)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08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K리그 28 1 0 0 9 0
2009 33 1 0 1 6 0
2010 28 0 1 3 4 1
2011 전남 드래곤즈 전남 드래곤즈 27 2 1 1 5 0
2012 32 1 1 0 4 0
2013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클래식 31 0 4 0 8 0
2014 36 1 0 0 5 0
2015 안산 경찰청 안산 경찰청 챌린지 35 0 1 0 10 0
2016 안산 무궁화 안산 무궁화 8 2 0 0 2 0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클래식 0 0 0 0 0 0
2017 성남 FC 성남 FC 챌린지
통산 K리그 클래식 215 6 7 4 41 1
K리그 챌린지 43 2 1 0 12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시즌 종료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K리그[편집]

데뷔에서 2010년까지[편집]

2008년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다. 2008시즌 장외룡 감독의 센터백 리빌딩의 일환으로 같이 입단한 안현식과 함께 곧바로 주전으로 나섰다. 2009시즌에도 주전으로 나서 전반기 12경기에서 단 4실점을 기록한 철벽 수비라인의 일원으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2010시즌에도 나름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010년 시즌 종료 후 시즌 중 부임한 허정무정인환을 데려오기 위해 안재준을 전남 드래곤즈로 트레이드 시키는 통에 본의아니게 인천을 떠나게 되었다.



당시 안재준은 임중용의 뒤를 이을 후계자로 인천팬들의 기대를 받던터였고, 트레이드 당시만 해도 정인환은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형국이었기 때문에, 인천 팬들은 해당 트레이드에 큰 불만을 나타냈던바 있다. [1]


전남 이적[편집]

우여곡절 끝에 2011년 전남 입단한 안선수는, 주전 센터백으로 나서 리그 30경기에서 29실점으로 전남 드래곤즈가 리그 최소실점을 기록하는데 일조하였다. 2012시즌엔 20번을 달고 부주장에 선임되었고 역시 주전으로 나섰지만 2011년보다는 활약이 떨어진다는 평을 들었다.[2] 안선수의 부진한 활약과 팀 분위기의 저하로 전남은 2012시즌 11위라는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여야 했다.


인천 복귀[편집]

2013시즌을 앞두고 한재웅과 함께 인천 유나이티드로 트레이드되면서 2년만에 인천으로 전격 복귀하였다. 아무래도 이윤표가 시즌 중 현역병으로 입대해야하는 상황이라 센터백 보강이 절실했던 인천의 상황과 검증된 공격자원이 필요했던 전남의 수요가 맞물려서 트레이드가 성사된듯.



이로써 2011시즌을 앞두고 이루어진 트레이드에서 전남으로 갔던 안재준남준재가 모두 인천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인천 복귀 후 2013시즌 전반기를 마친 현재 12경기를 출전하여 4골을 기록하였고 MoM 1회, 주간 베스트 11 4회 선정 등 정인환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며 오히려 정인환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시즌 막판 인대 부상을 당하여 2014시즌 초반까지 출전이 어려워졌다. 2014시즌에는 초반 김진환의 부진으로 인해 조기 복귀하여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하였으나 부상의 후유증인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 후 안산 경찰청으로 입대하였다. 경찰청에서는 첫 시즌은 주전으로 나섰으나 두번째 시즌에서는 주전 자리에서 밀렸고, 2016년 인천으로 복귀한 이후에도 R리그에서 조차 1경기 출전에 그치며 주전 자리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2017 시즌을 앞두고는 FA 자격을 얻었지만 요니치가 이적하고 조병국의 이적설이 나돌아 팀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예상을 깨고 성남 FC에 입단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강한 태클과 몸싸움, 많은 활동량으로 상대 공격수를 제압하는 스타일. 그러나, 중요한 순간에 마킹 능력과 안정감이 다소 떨어지는 편.


에피소드[편집]

  • 인천에 대한 충성심이 상당히 강하다. 스스로 인천 외 국내 타 팀으로 이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했을 정도. 특히 2013년 5월 19일 對 강원 FC 전에서는[3] 경기가 끝난 후 팬들 앞에서 미추홀보이즈 있기에 오늘도 인천의 아들은 뜁니다 ♡ 라는 문구를 공개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줘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바 있다. 인천 팬들은 안재준 선수가 이변이 없는한, 임중용의 뒤를 이은 인천의 레전드 선수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외부링크[편집]

참고[편집]

  1. 거기다가 정인환이 인천에 입단하자 마자 당시 임중용이 아직 팀에 남아있는 상태에서 그의 등번호인 20번을 달았기 때문에 더욱 말이 많았다.
  2. 2011시즌 부진한 모습은 태업이었다는 카더라성 루머도 있다.
  3. 마침 이 경기가 안재준 선수가 100경기 (인천에서만 100경기다) 출장 경기였고 이 경기에서 안재준 선수는 자축골을 터뜨렸던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