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아
브라질리아 (Cristiano Pereira De Souza, 1977년 7월 28일~ )는 브라질 국적 미드필더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선수다.
프로필
|
|
K리그 이전
K리그
2007년 6월, 한창 시즌을 치르는 중이던 대전 시티즌은 기존 외국인 중 페르난도와의 임대 계약 연장을 포기하고, 7월 1일 자로 공격형 미드필더인 브라질리아 선수를 등록시킬 것임을 알렸다. 이후 브라질리아는 당시 대전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었던 데닐손을 슈바와 함께 도우며[1] 대전의 쓰리톱을 형성ㆍ팀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공을 세우는 등 맹활약을 펼쳐보였다. 성공적인 K리그 첫시즌 종료 후 위 외국인 3인방에 대한 제의가 이어졌는데, 브라질리아가 울산 현대의 제의를 받아 2008년 1월 이적하였다.[2]
울산에서도 도움왕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퍼포먼스를 보여 성공하는듯 했지만, 시즌 막판 부상을 입어 전열에서 이탈한 것을 이유로 울산 측은 1년 만에 재계약을 포기하였던바 있다. 이후 FA가 된 브라질리아에게 포항이 재빠르게 이적을 제의, 2009년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해 데닐손ㆍ스테보와 함께했지만 직전해 당한 부상의 여파로 주전에서 밀렸고, 2009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며 재기를 모색했다. 당시 전북은 김형범의 부상 공백을 메울 자원으로 브라질리아를 낙점했던 것인데, 브라질리아는 이에 훌륭히 부응하며 후반기 동안 6골 2도움을 기록해 전북의 우승에 일조하였다. 하지만 2009시즌 종료 후에는 몸값ㆍ나이 문제 등으로 전북을 떠나 고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K리그 경력
- 2007.7 ~ 2007.12 : 대전 하나 시티즌 / K리그
- 2008 : 울산 현대 / K리그
- 2009.1 ~ 2009.6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 2009.7 ~ 2009.12 :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같이 보기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