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빈
Lovelyteach (토론 | 기여)님의 2013년 1월 12일 (토) 10:58 판
양한빈(1991년 8월 30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0년부터 K리그에서 뛰고있는 골키퍼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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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2010년 드래프트에서 강원 FC에 3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한 어린 나이의 골키퍼이다. 강원 입단 직후,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0 청소년대표 훈련에 발탁된 바 있으나 AFC U-19 챔피언십 본선 엔트리 발탁에는 실패하였다. 재밌게도 2010년 AFC U-19 챔피언십에서는 본선 멤버에 들지못했으나, 이듬해인 2011년 FIFA U-20 월드컵 본선 대표 멤버로는 발탁되었다. 2012년 5월 26일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데뷔경기를 치렀다. 이재훈과의 사인 미스로 인해, 한골을 헌납하긴 했지만, 나름 안정적이며 골킥의 비거리가 상당해 강원팬들을 만족시켰다는 후문.
2013년 FA자격을 얻었고, 성남 일화 천마로 이적하게되었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 여성팬에게 인기가 은근히 높다. 2012년 5월 26일에 열린 울산전은 양한빈의 데뷔전이기도 했는데, 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 밖으로 나가는 양한빈에게 쏟아진 고음역의 괴성은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아마도, U-20 대표빨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