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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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훤(1987년 12월 22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9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중인 미드필더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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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농고, 충청북도 청주시의 충북대학교를 나온 선수이다.
K리그
2009년 드래프트에서 FC GS에 번외지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 GS에서는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던 정다훤은, 2010시즌이 끝난 후 前 GS 2군 감독 최진한이 경남 FC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정선수 영입을 결심함에 따라 경남으로 이적해 오게 되었다. 이적 후 2011시즌 거의 전 경기에 나서며,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김영우에 이어 차기 경남 FC 주장으로 선임될 만큼 감독의 신임도 높다. 2012시즌에는 중앙 미드필더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전향하였는데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부주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주장 강승조와 함께 멋진 활약을 펼치며 기대에 부응하였다. 2013시즌에는 최진한 감독 사임 후 어딘가 구심점을 잃은 듯 불안한 수비력을 보여주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기술적인 능력과 위력적인 크로스가 인상적이다. 오른쪽 측면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중앙 미드필더로서의 역할도 빼어난 편. 주장다운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에피소드
경력
- 2009 ~ 2010 : FC GS
- 2011 : 경남 FC / K리그
같이 보기
외부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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