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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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철석.jpg
오철석 (가운데)
ⓒ 김정희

오철석(1982년 3월 23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이자 축구인으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K리그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수비수 겸 공격수다.



프로필

  • 이름 : 오철석
  • 출생일 : 1982년 3월 23일
  • 신체 : 188cm / 83kg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프로 기록 (실업 포함)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부산 아이파크 2004 0 - - - - -
부산 아이파크 2005 0 - - - - -
부산 아이파크 2006 20 17 1 3 2 0
부산교통공사 2007 18 3 6 4 2 0
부산 아이파크 2008 6 6 0 0 0 0
부산 아이파크 2009 14 14 0 0 1 0
용인시청 축구단 2010 26 16 6 0 3 0
용인시청 축구단 2011 21 13 3 1 3 0
부산교통공사 2012 3 1 0 0 2 0
통산(K리그) - 40 37 1 3 3 0
통산(내셔널리그) - 68 33 15 5 1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8월 15일 기준.
연맹 공식 DB


지도자 프로필


유소년 생활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부산진중학교와 동래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3학년때인 2004년 부산 아이콘스 구단과 계약했다. 당시 부산은 청소년대표 출신이었던 오철석과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총 5년짜리 장기계약을 맺으며 많은 기대를 걸었었다.


프로 생활

부산 입단 후, 2005년까지는 잔부상 등으로 고생하며 부산 2군에서만 활동하다[1] 2006년 처음 1군 무대에 발탁되었다. 당시 부산은 박성배, 루시아노의 공백을 메우기위해 장신의 공격자원이 필요했기 때문. 그리하여 2006년 3월 12일, K리그 개막 경기 對 인천 유나이티드 전에서 선발 출장한 오철석 선수는 전반 32분 뽀뽀의 도움을 받아 1군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원톱으로 계속 경기를 나왔으나, 데뷔전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오철석과 비슷한 스타일의 박성호가 부산의 주전 스트라이커를 차지하면서 오철석의 입지는 좁아지고 말았다. 결국 2006년 후반기 부산의 후보로 전락한 오철석은 기량을 가다듬기 위해 2007년 내셔널리그의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으로 1년 임대를 결심했고 2007년 부산교공에서 6골 4도움의 무난한 성적을 거둔 후[2] 부산으로 돌아와 다시 부활 가능성을 점쳤다. 마침 오철석이 임대복귀한 2008년 부산은 황선홍 감독이 부임하면서 공격수 육성에 열을 올렸고 그 대상 중 하나는 오철석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황감독은 오철석을 간간히 윙 포워드로 써먹을뿐, 원톱 자리는 계속 정성훈에게 맡겼다. 결국 오철석은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치지못하며 버벅거리다 2009년 시즌을 끝으로 계약만료로 부산을 떠나고말았고 이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내셔널리그의 용인시청과 부산교통공사 등에서 활약하다 2012년 부산교공의 플레잉코치를 마지막으로 선수생활을 정리하였다.


지도자 생활

선수 생활 정리 후, 부산 아이파크의 U-18 유소년 팀인 개성고등학교 축구부의 코치로 부임하였다고.


플레이 스타일

원래 포지션은 장신을 활용한 타겟 스트라이커였지만 예상보다 경기력이 좋지않아, 장신의 피지컬을 이용한 센터백으로의 전환도 시도하였지만 센터백으로서의 활약도 썩 좋지는 않았다. 장신 치고는 발이 빨라 간간히 윙 포워드에 가까운 포지션도 맡아 출장하기도 하였다.


에피소드

  • 열심히 하는건 눈에 보이는데, 노력에 비해 좀처럼 성과가 나오질않아 애를 태웠던 선수였다. 내셔널리그에서는 그럭저럭 활약했는데 K리그만 오면 영..


경력


같이보기

외부링크

참고

  1. 그래도 부산 2군에서 부영태와 더불어 부산의 미래란 평가를 듣기도 했었다.
  2. 당시 내셔널리그 도움왕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