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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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주세종

주세종 (1990년 10월 30일 ~ )은 2012년부터 K리그에서 뛰게된 미드필더이다.




프로필

  • 본명 : 주세종
  • 출생일 : 1990년 10월 30일
  • 신체조건 : 176cm / 68kg
  • 등번호 : 55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자책
부산 아이파크 2012 1 1 0 0 0 0 0
2013 0 0 0 0 0 0 0
2014 0 0 0 0 0 0 0
통산 (K리그) - 1 1 0 0 0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12월 1일 시점 기준.


유소년 생활

경기도 안양시 출신으로 안양초, 경기도 고양시 백마중, 능곡고등학교를 거쳐 건국대학교를 나온 선수이다. 건국대 시절부터 중원에서 중량감을 더하던 살림꾼으로 이름이 높았으며, 2011년 FA컵 1라운드에서 청주 직지 FC를 상대로 프리킥 골을 터뜨리기도 하였다.[1] 이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런던 올림픽대표 소집훈련에도 참가하던 주선수는 2012년 드래프트를 앞두고 대어로 손꼽히기에 이른다.


K리그

2012년 드래프트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1순위로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주선수의 입단 직후, 연습 경기를 보고온 부산팬들은 주선수의 중앙 미드필더 지역에서의 움직임을 두고, 신인 시절 박종우 선수보다 낫다고 평가하는등 주선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바 있다. 특히 김근철, 유호준 선수의 이탈 이후 별다른 보강이 없었던 부산의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김한윤, 박종우의 로테이션을 맡으며 제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했는데.. 하지만 데뷔전 직후 발목 골절로 1년이 넘게 재활애 매달렸고, 13시즌에는 로테이션에 들어가지 못하며 2군에서 주로 활동하며 부진을 이어갔다.

그렇게 1순위 지명 실패 사례로 끝나나 싶었으나.. 2014시즌, 부산 아이파크가 최하위권에 떨어지는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출전 선수들이 대거 바뀌기 시작하자 주선수도 드디어 기회를 얻게 된다. FA컵 16강 전에서 수원 FC를 상대로 데뷔 3년만에 프로 데뷔골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리그에서도 많은 기회를 받으며 부산의 리그 10경기 무승을 끊어내는 리그 데뷔골[2] 또한 기록하는데 성공하였다. 당시 부산은 리그와 FA컵을 통틀어 15경기에서 고작 2승 만을 거두는 최악의 부진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승리를 기록한 2경기에서 주선수가 모두 득점을 기록하였다는게 눈에 띄는 부분. 이후 주세종은 11월 8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도 강등권 탈출을 이끄는 소중한 결승골을 기록하는등 좋은 모습으 이어가고 있다.


플레이스타일

경력


같이 보기

외부링크

참고

  1. 관련기사 : [1]
  2. 성남 FC 원정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팀의 4번째 골이자 자신의 리그 데뷔골을 성공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