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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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현(1993년 3월 2일 ~ )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5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동명이인으로 일본에서 활동하다 2015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게 된 서울 이랜드의 수비수 오창현1 선수와 구분하기 위해 풋케위키에서는 오창현2로 되어 있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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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부경고등학교를 거쳐 단국대학교에 진학했다. 부경고 입학 초기에는 부상으로 슬럼프를 겪었지만, 재활에 성공한 후에는 축구명문이라 불리는 부경고에서 2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활약하였다. 단국대학교 재학 중에는 U-21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했다.
프로 생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자유계약으로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 김태수, 황지수 등 포항 중원을 책임지던 선수들의 노쇠화로 인해 팬들은 오 선수의 성장을 기대했지만, 리그 데뷔는 다음 시즌으로 미루게 되었다.
플레이 스타일
수비형 미드필더에서부터 처진 스트라이커까지, 중앙의 모든 자리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이며, 활동량과 패스, 킥력에 강점이 있다고 한다.
에피소드
- 부모가 모두 운동선수 출신으로, 부친인 오금표 씨는 클레이 사격 선수로 10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2008 베이징올림픽부터 대표팀 코치를 맡고 있다. 모친인 윤선희 씨 역시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했다고 한다. 종목은 다르지만, 학생 시절 부상으로 괴로워할 때 많은 의지가 되었다고.
경력
- 2015 ~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