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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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승현.jpg
청소년대표 시절 이승현

이승현(1985년 7월 25일~)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K리그에서 활약중인 미드필더다.




프로필

  • 이름 : 이승현
  • 출생일 : 1985년 7월 25일
  • 신체 : 176cm / 69kg
  • 국가대표 경력
2005년 FIFA U-20 월드컵 본선 대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예선 대표
2009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통산 A매치 4경기 출장)
  • K리그 기록
소속팀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부산 아이파크 K리그 2006 36 22 7 3 1 0
2007 18 15 0 0 0 0
2008 19 14 3 1 0 0
2009 33 20 5 1 1 0
2010 19 16 1 1 1 0
전북 현대 모터스 2011 29 19 7 3 1 0
2012 32 24 5 5 4 0
상주 상무 챌린지 2013 28 24 5 0 1 0
클래식 2014 17 14 2 2 1 0
전북 현대 모터스 2014 7 6 1 0 0 0
2015 0 0 0 0 0 0
통산 (K리그) 클래식 - 210 152 31 16 9 0
챌린지 - 28 24 5 0 1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5년 1월 1일 기준.


유소년 생활

대구광역시 청구중학교와 청구고등학교, 한양대학교를 거쳤다. 한양대 시절에는 청소년대표팀에 선발되어 2005년 U-20 월드컵 본선에도 출장하였다.


K리그

2006년 드래프트에서 우선지명 (자유계약)으로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였다. 데뷔시즌부터 신인왕 후보로 이름이 거론되는등 맹활약하였고 다른 부산 선수들보다 한체급 위였던 스피드 넘치는 돌파에 부산팬들의 호평도 쏟아졌다. 그야말로 신인 시절부터 이승현이 갖는 존재감이 상당했던셈. 당시 2006년 부산은 기술의 뽀뽀, 힘과 장신의 소말리아, 스피드의 이승현으로 적절하게 역할 분담이 되어있는 상태였고, 이 세명이 한꺼번에 터지는 날은 그야말로 K리그 최강의 파괴력을 자랑했다. 대표적인게 2006년 4월 23일 수원 원정에서 일궈낸 4:1 대승. 위 셋이 고루 활약하면서 이승현은 7골 3도움으로 신인 시절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하지만 에글리 이 빌어먹을 사기꾼 자식이 소말리아랑 뽀뽀를 내보내면서 망했어요 뽀뽀와 소말리아 퇴단 후, 박성호 등으로 메워진 부산 공격진에서도 이승현 선수는 분전하였으나, 부상이 너무 많았다. 6개월 부상은 2년에 한번 꼴로 당했고, 잔부상은 이루 헤아리기 조차 어려울 정도였던 것. 하지만 부상을 회복하기만 하면 경기에 나서서 임펙트있는 활약을 펼쳐 역시 이승현 이란 소리가 입에서 나오게 만드는 선수였는데.. 결국 2011년 2:2 트레이드로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였다.



전북 입단 후에는 그 흔하던(?) 부상 한번 없이 대활약하였다. 부산 시절좀 그래보지 ㅠ.ㅠ 하이라이트는 2011년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1:2로 끌려가던 중 후반 교체 투입된 이승현 선수가 인저리 타임에 동점골을 성공시켰던 모습일듯. 멋진 헤딩으로 동점에 성공한 전북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불씨를 살렸으나, 안타깝게도 승부차기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전체적으로 2011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은 이승현 선수는 이후 2012시즌 까지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다, 2013시즌부터 2014시즌까지 상주 상무에서 군복무를 수행한 뒤 제대하여 전북으로 복귀하였다.


2015시즌, 경쟁자인 한교원과 공미에서 측면으로 포변한 에닝요까지 합세하면서 주전자리를 놓쳤다. 여기에 간혹 이재성이 측면에서 뛸때까지 있어서 로테이션 입지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다. 17R까지 간혹 경기에 출전 중. 너무 적은 경기시간이 이유인지는 몰라도 간혹 경기에 출전할때마다 볼키핑에 어려움을 겪어 팬들에게 아쉬움을 사기도 한다.

플레이 스타일

엄청나게 빠른 발을 가지고 있어 상대 수비진을 교란시키는 움직임을 자주 보여준다. 스피드에 비해 기술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받기도 했다. 하지만 역대 부산 윙 포워드 중에서 기술적으로 이승현 선수보다 우위에 있는 선수를 본적이 없다. 그만큼 부산에 쓸만한 윙 포워드가 없었다는 반증이라면 할 말 없다. 어디까지나 스피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술이 부족하다는 의미로 봐야할듯. 스피드 면에서는 K리그 최강을 다툰다. 다만 기복이 좀 있다는게 아쉬울듯.


에피소드

  • 딴건 차치하더라도 부상을 너무 자주 당했다는게 흠. 스피드 있는 윙 포워드에게 고질적으로 따르는게 부상이지만 이승현 선수는 좀 심한감이 있었다. 반드시라고 해도 될 정도로 1년에 1달 이상은 꼭 결장을 했을 지경이었으니.. 희한한건 부산 시절에는 뻑하면 부상 당하던 몸이 전북 가서는 싹 나은듯. 아직까지 부상당했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없다. 대체 부산 시절에 선수 관리를 어떻게 한걸까 -_- ?
  • 그놈의 유리몸 기질만 아니었어도 부산에서 계속 보고싶었던 선수이다.


경력

  • 2013 ~ 2014.9 : 상주 상무 / K리그 챌린지 → K리그 클래식 (군복무)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