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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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인(Goal-in)은 골대 안으로 공이 들어가는 상황을 표현한 잘못된 일본식 조어이다. (Goal) 자체가 공이 들어가 득점된 상황을 나타내므로 in은 역전앞과 같은 쓸데없이 추가된 단어.

이용[편집]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부터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골인이라는 표현은 90년대까지도 축구중계를 통해 많이 들어왔으나 현재는 축구중계에서 되도록 사용하지 않으려하며 될 수 있으면 이라고 표현하려 노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축구중계 도중에 가끔 실수로 사용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일본에서도 예전에는 자주 사용되었으나 골인이 잘못된 표현이라하여 현재는 골을 결정(決定,けってい)하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없애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상 생활에서는 자주 사용되는데 외자보다 두글자가 좀 더 익숙한 한국의 호칭 방법과 관련있고 어떤 일의 완료, 목표달성 등을 나태나는 관용어로 이용 정착했기 때문인듯 하다. 결승점을 통과하다와 함께 굉장히 자주 사용되는 관용어기 때문에 앞으로도 사라지긴 힘들 듯..

  • 예시 - 장동건, 고소영 드디어 결혼에 골인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