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령
구대령 (1979년 10월 24일 ~ )은 동국대를 졸업하고, 미포조선을 거쳐 2003년 대구 FC 창단 멤버로 입단한 미드필더 였었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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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편집]
동대부속중, 동대부속고를 거쳐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선수이다. 동국대 재학시절인 1998년 U-20 청소년대표로 발탁되여 AFC U-19 챔피언십 본선 무대를 소화하였던바 있다. 하지만 동국대 졸업 후 프로팀의 지명을 받질 못한채, 실업팀인 미포조선에 입단했었다. 미포조선에서 1년간 활동 후 2003년 입단 테스트를 거쳐 대구 FC 창단 멤버로 입단하였는데 당시 대구의 박종환 감독은 구대령 선수가 짧은 시간동안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붓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한다. 당시 2년 계약에 계약금은 5천만원, 연봉은 2천만원의 조건으로 대구 FC에 입단한 구대령 선수는 주로 교체 투입 요원으로 나와 팀의 분위기를 반전 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2003년 4월에는 對 부산 아이콘스 전에서 선발 출장하여 전반 20분 프로 데뷔 첫골을 신고해 주목을 받기도 하였으나, 그것이 구대령 선수가 마지막으로 빛나는 순간이었다. 이후 부상이었는지 아니면 박종환 감독에게 찍혔는지는 알 수 없으나..[1] 2003년 시즌이 끝나고 재계약을 하는데까지는 성공했으나, 2004시즌에는 단 한경기도 출장 기록이 없었고, 결국 2004년 시즌 도중 방출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후 별다른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은퇴한듯 하다.
지도자 생활[편집]
그후 AFC 지도자 자격을 취득한 뒤, 평택 청담고등학교 축구부 감독 생활을 10여년간 수행하며 지도자 경력을 쌓아갔다. 2016년 현재는 KC대학교 축구부 창단 감독직을 맡아 현재까지 활동 중에 있다.
경력[편집]
- 2002 :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 실업축구
- 2003 ~ 2004 :
대구 FC / K리그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 ↑ 구체적인 정보가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