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경2
김대경 (1991년 9월 2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3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사이드 포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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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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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시절[편집]
강원도 문성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숭실대학교에 진학해 오른쪽 윙 포워드로 활동하였다.
프로 생활[편집]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절[편집]
2013년 드래프트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번외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2013년 4월 17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초반 5경기를 나와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수원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바 있다. 하지만 이후로는 페이스가 다소 처지면서 13시즌 22경기 출장 1골 1도움에 그쳤다. 그러나 번외지명 출신으로 이 정도 모습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는게 대다수의 평. 이후 2년차를 맞이한 2014년 5월 22일, 박지성 선수의 고별 무대 겸 성사된 PSV 아인트호벤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친선 매치에서 후반 26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었으나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7월 5일에 있었던 경남 FC와 경기에 모습을 나타낸 것을 끝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다.
인천 유나이티드 시절[편집]
2014년을 끝으로 수원에서 퇴단하였고,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 시즌 초반에는 사이드 풀백으로 출전하기도 하였으나 이후에는 본 포지션에서 활동하였으며, 인천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2016년에도 사정은 비슷해서 측면 수비와 공격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여름 이후로는 주전 전력에서 밀려나 R리그에서 활동하고 말았으나, 가을부터 주전 전력으로 복귀하여 특유의 스피드 능력으로 활기를 불어 넣는 움직임을 보여주게 되었다. 김대경 선수를 주전으로 기용한 이기형 감독 대행이 시즌 종료와 함께 정식 감독으로 승격하게 되었고, 이후 계약이 만료되는 김대경 선수도 인천과 재계약이 확정되면서 정기적으로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그리고 2017년 시즌 초반 대구 FC와 경기에서 홀로 멀티골을 성공시키는 등, 팀에서 자리잡는듯 했는데 다시 장기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되고 말았다. 이 부상으로 2018년 시즌 개막 이후까지 경기장에서 모습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병역의무를 수행하면서 시흥시민축구단에서 활동 후 원 소속팀인 인천 유나이티드에 복귀해 2023시즌을 준비중에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뛰어난 순발력을 바탕으로 과감하고 직선적인 윙 플레이가 장점이었으나 수원 시절에 신인으로 출전하였을 당시에 이러한 플레이가 막히자 플레이 스타일이 정적으로 변하였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이 밖에도 활발한 수비 가담과 침투 플레이에도 강점을 보이는등 다재다능하나 부상이 잦다는게 아쉬움으로 남을듯.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13.01 ~ 2014.12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K리그 클래식 | |
| 2015.01 ~ 현재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