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철
김신철 (1990년 11월 29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3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윙 포워드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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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경기 용인에 위치한 원삼중학교, 신갈고등학교, 서울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래프트 윙 포워드로 연세대 시절 잠시 올림픽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하였고, 2012년 연세대를 U리그 우승으로 이끄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K리그[편집]
2013년 드래프트에서 부천 FC 1995에 창단팀 우선지명으로 입단하였다. 이후 2013시즌 부천의 주전 공격 자원으로 발탁되며, 선발과 교체를 가리지않고 출장하고 있다. 2013년 9월 21일 對 안양 FC 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부천의 13경기 연속 무승의 고리를 끊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내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체력과 돌파 능력에서 아쉽다는 평을 들었다.
이후 13시즌 종료를 앞두고 경찰청 축구단에 입단하여 2년간 복무하였는데.. 경찰청에서는 1년차에 그럭저럭 모습을 드러냈으나, 2년차부터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는 상태에 접어들었고 이러한 상황은 원소속팀으로 복귀한 뒤에도 계속되었다. 급기야 15시즌, 16시즌 연속 0경기 출장에 그친 김선수를 두고 부천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2017년 자유계약으로 FC 안양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안양에서 첫 시즌에 8경기에 출전, 2득점을 올리기도 하였으나 그간 적었던 경기 출전으로 경기력은 부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8년 6월에는 성남 FC,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후반 종료 시점이 다가오는 상황에 귀중한 동점골을 연속으로 넣어 팀을 패배에서 구하는 활약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2019년을 끝으로 안양에서 퇴단한 후에는 천안시 축구단에 입단해 활동 중이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인 김봉길 씨의 아들이다. 때문에 2013년 드래프트에서 인천 유나이티드가 김신철 선수를 지명하는거 아닐까 하는 예측도 돌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인천이 아닌 부천으로 입단하였다.
경력[편집]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13.01 ~ 2016.12 |  부천 FC 1995 |
K리그 챌린지 | |
| → 2014.01 ~ 2015.10 |  안산 경찰청 |
K리그 챌린지 | 군복무 |
| 2017.01 ~ 현재 |  FC 안양 |
K리그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