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2
김영남(1986년 4월 2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13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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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경기 파주에 위치한 광탄중학교, 파주고등학교를 거쳐 전남 초당대학교를 졸업했다. 초당대 시절인 2008년 전국대학축구대회에서 백호그룹 3위로 소속팀을 이끌며 우수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지만, 특출난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고 결국 프로 무대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내셔널리그 생활[편집]
K리그 입성 실패를 뒤로 하고, 2009년 대전 한수원에 입단한 김영남 선수는 어용국 수석코치의 적극적인 추천에 힘입어 한수원의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꿰차는데 성공하였고 2시즌간 대전 한수원에서 25골을 쏟아넣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2010시즌에는 25경기를 나와 18골 4도움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득점왕을 차지함은 물론, 전기리그에만 10골 2도움을 쏟아내며 팀의 전기리그 우승을 이끌었을 정도였다. 이에 언론들은 김영후의 뒤를 잇는 괴물 스트라이커가 내셔널리그에 등장했다며 관심을 보냈는데..
이후 2011시즌을 앞두고 고양 KB로 이적한 김선수는 박성진, 이완희 등과 고양의 공격진을 구성하며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고, 2012년에도 여전한 활약을 이어가며 팀의 2회 연속 준우승에 공헌하였다.[1] 이후 2013년 드래프트에서 창단팀 우선지명으로 FC 안양에 입단하였다.
안양 입단과 그 이후[편집]
FC 안양에서 이우형 감독의 조련 아래, 내셔널리그에서 보여준 성공적인 모습을 K리그 챌린지 무대에서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챌린지 개막전을 하루 남겨두고 부상을 당하는 등, 시즌 내내 잔부상이 끊이지않고 이어져 결국 13시즌 6경기 출장에 그치고 말았다. 13시즌 종료 후, 안양을 퇴단한 김선수는 2014시즌을 앞두고 친정팀인 한수원으로 돌아간듯.. 경주 한수원[2]에서는 5골 7도움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부활에 성공했다. 5골 모두 전반기에 기록한 것이어서, 한 때 리그 득점 3위에 오르기도.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2011시즌 종료 후, 2012년 드래프트를 신청했지만 K리그 프로팀들의 외면을 받았던바 있다. 특히 대구 FC의 경우, 성호상 코치의 강력 추천으로 모아시르 페레이라 감독이 직접 김영남 선수의 상태를 체크하기도 했지만, 끝끝내 영입을 시도하지 않았던바 있다.
경력[편집]
- 2009 ~ 2010 :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 / 내셔널리그
- 2011 ~ 2012 : 국민은행 축구단 / 내셔널리그
- 2013 : FC 안양 / K리그 챌린지
- 2014 ~ :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 / 내셔널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