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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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남궁웅.jpg
수원 시절의 남궁웅

남궁웅(1984년 3월 29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3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중인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남궁웅
  • 출생일 : 1984년 3월 29일
  • 유스클럽 : 경희고등학교 졸업
  • 신체 : 181cm / 70kg
  • 현 소속팀 : Kedah FA
  • 리그 기록 (실업 포함)
소속팀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수원 삼성 블루윙즈 K리그 2003 22 20 1 3 0 0
2004 5 5 0 0 0 0
광주 상무 2005 29 23 0 2 1 0
2006 30 20 0 3 6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6 1 1 0 0 0 0
2007 9 9 1 0 1 0
2008 15 14 0 1 2 0
2009 0 - - - - -
2010 0 - - - - -
성남 일화 천마 2011 5 5 0 0 1 0
2012 30 15 0 1 7 0
강원 FC 클래식 2013 22 9 0 2 3 0
챌린지 2014 0 - - - - -
통산 (K리그) 클래식 - 169 121 2 12 21 0
챌린지 - 0 - - - -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4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K리그[편집]

수원에서 방출 후, 2011년 성남 일화 천마에 입단했다. 그러나 성남 입단 후 첫 출장 경기에서 전반 43분경 부상을 당해 교체아웃되었고, 이후 4달간 결정하였다. 7월 간신히 복귀했지만 이후로는 신태용 감독이 서브 멤버로만 기용했다. 2011시즌 5경기 교체 출장. 그 후 2012년 비시즌에 왼쪽 풀백으로 훈련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 때만 해도 성남팬들은 남궁웅 선수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있지 않았지만, 사이드 풀백의 구세주였던 장학영을 희대의 트레이드로 기억될[1]로 보냈고, 믿었던 홍철 마저 부진하자, 신감독은 궁여지책으로 남궁웅을 왼쪽 풀백으로 기용하기 시작했다. 기회를 잡은 남궁선수는 안정적인 수비와, 괜찮은 공격 전개를 보여주며 역대 최악의 시즌을 보낸 성남 일화 천마에 구세주가 되었다. 2012시즌 총 30경기를 소화하며 오랜만에 풀시즌을 알차게 보냈다. 다만 팀 성적이 안좋았다는게 흠.

이후 2013시즌을 앞두고 김학범 감독의 부름으로 진경선 선수와 함께 나란히 강원 FC에 입단하였다. 강원의 공격적인 영입 행보에 팬들은 만족감을 표했었는데.. 입단 후 시즌 개막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당했고 이후 박상진과 번갈아가며 사이드 수비라인에서 활동하였다. 허나 소속팀은 강등을 면치못해 남선수는 강원에서 퇴단하였다. 그 뒤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4년 여름 말레이시아 프리미어리그 팀에 입단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주로 윙으로 플레이하지만 윙백도 플레이 가능한 선수이다. 기교있는 드리볼에 능한 플레이어라 돌파력이 좋고 킥도 수준급이라 공격수에게 정확하게 연결되는 편이다. 하지만 그놈의 부상이 문제..


에피소드[편집]

  • 성남 일화 천마 소속의 스트라이커 남궁도 선수의 친동생이다. 두 선수 모두, 고등학교 재학 시절과 프로 입단 초기에는 차세대 국가대표 유망주로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2011년 남궁웅 선수가 성남으로 이적하면서 두 형제가 같은 팀에서 뛰게 되었다.[2]
  • 형인 남궁도 선수보다 일찍 군입대했기 때문에, 2006년 남궁웅 선수는 상병이었고, 남궁도 선수는 이병으로 광주 상무에서 생활했다.
  • 권집 선수와 더불어, 대표적인 김호를 선망(?)하는 선수 중 하나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임에도 대전 시티즌김호 감독이 부임하자, 대전 이적행을 희망하는듯한 뉘앙스를 풍겨 팬들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위의 사건 이후로, 각성(?)하였는지 성남 입단 이후에는 개념찬 발언으로 팬들에게 호평을 얻고있다. 특히 하강진 등 어린 선수들이 벌인 촌극에 대해 따끔한 야단을 치면서 팬과 팀을 생각하는 멘트를 남기는 등 선배 축구선수로서의 모범을 보이고있다.
  • 2008년 기록한 1도움은 서동현의 전설의 라보나킥이 성공한 골인데, 너무나 엄청난 플레이를 선보여서였을까, 이 어시스트를 끝으로 남궁웅의 공격포인트는 한동안 멈춰있다가 4년여뒤인 2012년 10월에 이르러서야 전남을 상대로 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를 획득하는데 성공하였다.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편집]

  1. 한상운을 데려오기 위해 장학영을 15억원까지 얹어서 보내줬다. 자세한건 장학영 문서 참조.
  2. 단, 2012시즌 형인 남궁도 선수가 대전 시티즌으로 임대를 떠나면서 형제가 같은 팀에 뛴 기간은 1년에 불과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