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즈1
비니시우스 로페스 (Vinícius Lopes, 1988년 1월 29일 ~ )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11년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스트라이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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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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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편집]
K리그 이전[편집]
브라질 크루제이루 EC 유소년팀 출신으로 2008년 스웨덴 2부 리그 소속인 BK 헤켄으로 이적하였다. 헤켄에서 로페즈는 5골을 넣어 1부 리그 승격에 일조하였고, 1부 리그에서도 두 시즌 동안 활동하였는데, 대부분 교체 투입 요원에 그치고 말았다.
광주 시절[편집]
2011년, 창단 첫 시즌을 맞이한 광주 FC에 동갑내기 주앙 파울로와 함께 광주 1·2호 외국인 선수로 입단하였다. 동계훈련 기간에 최만희 감독에게 나름 후한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시즌이 개막 후에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강원 FC와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으나 두드러지는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였고, 설상가상으로 3월 말부터 손목 골절 부상으로 신음하고 말았다. 이후 부상에서 회복한 5월에 선발 출전으로 경기에 나왔으나, 전체적으로 기대 이하란 평가와 함께 주앙 파울로가 팀에 연착륙한 것과 대조적으로 로페즈는 전력외 선수로 분류되기에 이르렀다. 결국, 여름 이적 시장에서 광주가 셀린을 영입함에 따라 반 시즌 만에 퇴단하고 말았다.
K리그 이후[편집]
중동으로 건너가 활동 중이다. 주로 쿠웨이트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준수한 득점력을 선보였다고. 그러나 이후 쿠웨이트 리그 소속 다른 팀으로 이적하면서 경기력이 떨어졌고, 최근에는 아랍에미리트 2부 리그 팀에 입단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공중볼을 책임질 선수로 입단했으나, 정적인 모습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5경기에 출전하는 동안 1개의 슈팅밖에 보여주지 못할 정도로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에피소드[편집]
K리그 경력[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