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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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 마이다나 (Enzo Maidana, 1988년 1월 13일 ~ )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17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라이커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엔조 다미안 마이다나 (Enzo Damian Maidana)
  • 출생일 : 1988년 1월 13일
  • 신체 : 180cm / 77kg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7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클래식 0 0 0 0 0 0
통산 K리그 클래식 0 0 0 0 0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7년 8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선수 생활[편집]

K리그 이전[편집]

아르헨티나 투쿠만 주 출신의 선수로 지역 리그 하부 팀인 클루브 UTA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냈다. 2010년에는 2부 리그 소속의 아틀레티쿠 투쿠만에 입단해 22경기 2득점을 올렸으며, 차기 시즌에는 4부 소속의 센트로 후벤투드 안토니아나로 임대를 떠나기도 하였다. 2013년부터는 아르헨티나를 떠나 콜롬비아, 파라과이에서 활동하기도 하였으나 주전으로 활동하지 못하면서 비교적 남미 축구 리그에서 변방으로 불리는 볼리비아 리그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엔조가 두각을 나타낸 시기는 2015-16시즌에 입단한 볼리비아 1부 소속의 클루브 페르롤레로부터였으며, 첫 시즌 23경기 10득점을 넣고 다음 시즌에는 35경기 21득점을 올려 프로 데뷔 이래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인천 유나이티드 입단[편집]

2017년 7월 27일로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다. 인천은 최악의 부진을 보인 전반기 외국인 공격수였던 달리를 여름 이적 시장에서 퇴출시킨 상황에 웨슬리마저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수비수 김대중 선수가 공격수로 보직을 변경시키는 총체적인 난국에 봉착한 상태였는데, 이를 타개할 외국인 공격수로 최근 물이 오른데다가 다재다능하다는 평가를 받는 엔조를 영입하게 된 것이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