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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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혁(1995년 9월 11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14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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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고를 졸업하고, 2014년 드래프트에서 유스 우선지명을 받고 프로로 직행했다. 포항제철고 시절 팀의 우승을 이끌며 고교 챌린지리그 MVP로 선정됐으며, 김상호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대표팀에서 예선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프로 생활[편집]
슈퍼루키라는 찬사를 들으며 감독과 팬의 기대를 받았고, 전지훈련에서도 2골을 넣으며 활약을 예고했다. 데뷔 시즌인 2014년에는, 많은 경기를 뛰지는 못했지만 K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가리지 않고 출전했으며, 성장이 기대되던 찰나.. 9월 경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 때문에 U-19 챔피언십 본선에도 참가하지 못했고.. 다행히 빠르게 회복하여 2015시즌 시작 전 팀에 복귀했다. 2년차에는 경기 출장수를 더 늘리며 문창진과 함께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부상으로 9월 이후에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뛰어난 축구 센스를 가졌고 순간속도와 패스도 우수하다. 포항 입단 후 주로 오른쪽 윙포워드로 뛰고 있다.
에피소드[편집]
- 두 살 많은 친형 이광훈과 포철중-포철고를 거쳐 포항까지 나란히 입단했다. 두 선수는 2014년 8월 K리그클래식 18라운드 수원전에서 선발로 동반 출전하기도 했다.
경력[편집]
- 2014 ~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