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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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동식.jpg
부천 시절의 이동식

이동식 (1979년 3월 15일 ~ )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2년부터 2010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이동식
  • 출생일 : 1979년 3월 15일
  • 신체 : 183cm / 77kg
  • 국가대표 경력
2008년 국가대표 발탁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02 Teamlogo psfc.png 포항 스틸러스 K리그 0 0 0 0 0 0
2003 0 0 0 0 0 0
2004 부천 SK 부천 SK 18 10 1 1 4 0
2005 26 10 3 1 3 0
2006 Teamlogo gsangmu.png 광주 상무 불사조 28 6 0 0 5 0
2007 18 9 2 2 3 1
2008 Teamlogo sk.png SK 유나이티드 27 2 0 1 11 0
2009 21 8 0 0 7 0
2010 Teamlogo sbfc.png 수원 삼성 블루윙즈 4 3 0 0 1 0
2011 Teamlogo bifc.png 부산 아이파크 0 0 0 0 0 0
통산 K리그 138 45 6 5 33 1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광덕초등학교, 역곡중학교, 정명고등학교를 다니는 동안 뚜렷한 두각은 나타내지 못했다. 유소년 시절 내내 국가대표는 막론하고 수상 내역조차 없었다고 한다. 그 후 홍익대학교에 진학하게 되고, 3학년 때 감독의 권유로 스트라이커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전환하게 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프로 생활[편집]

2002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으나 기회를 잡지 못하고 2년동안 2군에 머물러있었다. 프로 3년차를 맞이한 2004년 이동식 선수는 부천 SK로 1년 임대되었고 정해성 감독의 기용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로 부천에서 활약하게 된다. 2004 시즌 종료 후, 원소속팀인 포항 스틸러스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정해성 감독의 강력한 요구로 부천으로 완전 이적에 성공. 이후 2009년까지 활약하였다. 2009시즌 종료 후, FA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였으나 얼마 안가 2군으로 밀려났다. 설상가상으로 수원 2군에서 컨디션 관리에 실패해 몸상태가 엉망이 되버렸고, 수원은 미련없이 이동식 선수를 내보냈다. 2011시즌을 앞두고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였었으나, 살이 너무 불어 선수 생활을 하기엔 무리가 있다 판단해 계약해지하였다. 이후 선수생활을 정리한듯.


플레이 스타일[편집]

부천 시절, 김기형, 김한윤과 함께 부천 미드필더진의 압박을 K리그 최상위급으로 도약시킨 바 있었던 싸움닭 스타일의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근성이 좋고 특히 악착같은 마킹과 상대 공격 흐름을 끊어내는 파울 능력이 탁월했다. 수원의 차범근 감독은 이동식 선수의 부천 시절 플레이를 기대하며 수원으로 영입했었던듯 싶지만, 아쉽게도 수원에 입단할 당시 이동식 선수의 기량은 빠르게 노쇠화되고 있었다.


에피소드[편집]

  • 차범근 감독이 수원의 지휘봉을 잡을 동안 전형적인 "타이밍 놓친 영입" 선수 중 한 명으로 늘 거론되는 선수이다.[1] 이동식 선수 이외에도 박남열, 김도근, 김성근, 김대건 등의 선수들이 여기에 해당되고 말았다.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02 ~ 2003 Teamlogo psfc.png 포항 스틸러스 K리그
2004 ~ 2005 부천 SK 부천 SK K리그
2006 ~ 2009 Teamlogo sk.png SK 유나이티드 K리그
→ 2006 ~ 2007 Teamlogo gsangmu.png 광주 상무 불사조 K리그 군복무
2010 Teamlogo sbfc.png 수원 삼성 블루윙즈 K리그
2011.01 ~ 2011.02 Teamlogo bifc.png 부산 아이파크 K리그
선수 생활 은퇴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전성기 지나서 경기력이 떨어진 선수들을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고 진행한 영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