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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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범수.jpg
경희대 시절 이범수

이범수 (1990년 12월 10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0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골키퍼이다.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이범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부산 아이파크의 골키퍼인 이범영 선수의 친동생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동명이인으로 2000년 울산 현대에서 뛰었던 이범수1이 존재하기에 K리그 등록명은 이범수2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이범수
  • 출생일 : 1990년 12월 10일
  • 신체 : 190cm / 84kg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 리그 출장 교체 실점 도움 경고 퇴장
2010 전북 현대 모터스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 1 0 3 0 0 0
2011 2 0 4 0 0 0
2012 0 0 0 0 0 0
2013 전북 현대 모터스 전북 현대 모터스 클래식 0 0 0 0 0 0
2014 0 0 0 0 0 0
2015 서울 이랜드 서울 이랜드 챌린지 2 0 4 0 0 0
2016 대전 시티즌 대전 시티즌 13 0 18 0 1 0
2017 경남 FC 경남 FC 0 0 0 0 0 0
통산 K리그 클래식 3 0 7 0 0 0
K리그 챌린지 15 0 22 0 1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7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백암중학교, 신갈고등학교를 나와 경희대학교를 중퇴하였다.


K리그[편집]

전북 시절[편집]

2010년 드래프트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으며 이후 전북의 3선발 키퍼로 활동하였다. 2010년 9월 10일, 전북의 1선발 GK인 권순태 선수가 경남 FC와의 경기 도중 김동찬 선수와의 충돌로 결장, 2선발인 김민식 선수의 사타구니 부상 등 예외적 변수가 겹쳐 리그 데뷔전을 치루었으며, 데뷔전 상대인 강원 FC를 맞이하여 3실점을 기록하며 혹독한 프로 데뷔전을 치루었다. 하지만 경기 운영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전북의 수비진의 느슨한 압박과 실점을 만회하려 선수들이 지나치게 서두른 것이 대량 실점의 원인을 제공했기 때문이었다. 이후 2014년까지 전북에서 뛰었으나, 권순태, 최은성 등의 그늘에 가려 프로 무대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다.


챌린지에서[편집]

2014시즌이 끝난 후, 신생팀인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해 팀이 첫 번째로 영입한 골키퍼가 되었다. 경기에 뛰고 싶은 간절함과 함께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은 듯. 그런데 곧 김영광의 영입이 발표되면서... 앞으로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었으며, 시즌 단 두 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후 대전 시티즌으로 팀을 옮겼으며, 대전에서는 박주원 선수와 로테이션 체제로 13경기에 출전하였다. 프로 데뷔 이래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하기도 하였는데, 전반적인 평가는 기복이 있다는 평. 2017년 시즌을 앞두고 경남 FC에 입단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장신을 이용한 펀칭과 크로스 차단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피소드[편집]

  • 부산 아이파크 소속인 이범영 선수의 친동생이다. 형제인 두 선수 모두 190cm가 넘는 장신의 골키퍼이며, K리그 역사상 첫번째 형제 골키퍼이기도 하다.
  • 2010년 6월, 올림픽대표 강화 훈련에서 이범영, 이범수 두 선수가 나란히 소집되어 형제가 함께 대표팀 훈련을 소화한 바 있다.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10 ~ 2014 전북 현대 모터스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 클래식
2015 서울 이랜드 서울 이랜드 K리그 챌린지
2016 대전 시티즌 대전 시티즌 K리그 챌린지
2017 ~ 현재 경남 FC 경남 FC K리그 챌린지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