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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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원규.jpg
부산 시절 이원규

이원규(1988년 5월 1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11년 2012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수비수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이원규
  • 출생일 : 1988년 5월 1일
  • 신체 : 181cm / 74kg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부산 아이파크 2011 3 1 1 0 0 0
2012 1 2 0 0 0 0
통산(K리그) - 4 3 1 0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용인시 축구센터의 지정 유스 클럽인 신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 진학해 4학년부터는 연세대 축구부 주장으로 활동하였다. 2010년 U리그 왕중왕전에서 연세대를 U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MVP를 수상해 처음 축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연대 신재흠 감독은 파이팅이 좋고 리더십이 있어 프로에 가서도 잘 적응할 것이라고 평가한바 있다. 2학년 시절이던 2008년에는 FA컵에서 대전 시티즌을 16강전에서 격침시키는데 일조하기도 하였다.


프로 생활[편집]

2011년 드래프트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1순위로 지명되었다. 드래프트가 열릴 당시만 해도 안익수 감독의 선임이 확정되기 전이라 드래프트 장에서는 강철 당시 부산 수석 코치가 지명권을 행사하였던바 있다. 안감독 부임 이후에도 좋은 모습으로 눈에 띈 이원규 선수는 2011 시즌 개막전부터 선발 출장해 래프트 풀백으로 활약하였으며 2011년 3월 13일 對 상주 상무 경기에서 2:3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47분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인상깊은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키기도 하였다. 허나 데뷔골 이후 부상을 당해 오랜 기간 경기에 뛰지 못했다. 이후 2012시즌 최종전 FC GS 원정 경기에서 후반 6분 교체 투입되었으나 9분 만에 다시 교체 아웃되었고,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공시되면서 부산에서 퇴단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오버래핑 능력이나 크로스 등 공격 전개 능력은 좋았으나 부상으로 기회를 얻질 못했다. 부상을 털어낼 무렵인 2012시즌을 앞두고는 이원규 포지션 경쟁자로 전재호, 장학영 등 기라성 같은 멤버들이 합류하면서 운도 따르질 않은 편. 이후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경을 꾀해보기도 했으나 2시즌 만에 프로 무대에서 퇴단하면서 크게 두각을 보이지 못했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