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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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1987년 7월 1일~)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했던 선수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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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풍생중학교와 풍생고등학교를 졸업한 선수이다. 풍생고 시절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2004년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및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중,고등학교 축구대회 2관왕을 거머쥐었던 선수이기도 하다. 2005년 8월 전국고교축구선수권 32강전에서는 정규시간 종료 후 PK 승부에서 골키퍼로 나서며, 상대팀 키커 2명의 볼을 펀칭해내고 자신의 차례에서 PK를 유유히 성공시키며 팀의 16강행을 이끌었던 적도 있었다.
프로 생활[편집]
2006년 드래프트에서 우선지명되어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1] 하지만 포항에서는 3년동안 2군에만 머물렀으며, 1군 후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채 오랜 시간을 보냈다. 이후 2009년 CSL의 칭다오 중넝으로 이적한 이선수는, 2009년 3월 프로 데뷔 이후 첫 골을 기록하는등 상승세를 탔으나 부상으로 인해 칭다오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고 말았다. 결국 이후로 한동안 소식이 없던 이태영은 2011시즌 후반기 내셔널리그의 대전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에 등록하며 근황을 알렸으며, 2012년까지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06 ~ 2008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 2009 : 칭다오 중넝 / CSL
- 2011 :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 / 내셔널리그
- 2012 : 천안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