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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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절 정수종. 무릎에 테이핑을 한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수종(1987년 5월 1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 선수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K리그 및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였다.

프로필

이름 : 정수종 등록명 : 정수종 출생일 : 1987년 5월 1일 신체 : 184cm / 73kg 포지션 : 풀백ㆍ스트라이커 유스클럽 : 수원고등학교 졸업 국가대표 경력 : 2006년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 현 소속팀 : 등번호 :

프로 기록 (실업 포함) 소속팀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자책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 2006 10 6 0 0 2 0 2007 6 0 0 0 1 0 2008 3 1 0 0 1 0 2009 3 3 0 0 0 0 2010 0 0 0 0 0 0 험멜 축구단 KNL 2010 14 0 2 0 1 0 목포시청 축구단 2010 14 0 2 0 1 0 2011 27 1 3 1 5 1 2012 9 2 0 0 3 0 통산 K리그 - 22 10 0 0 4 0 KNL - 60 3 5 1 9 1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5년 1월 1일 기준.

유소년 생활

수원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수원고 시절 재빠른 움직임과 함께 날카로운 킥력으로 주목을 받아 U-19 대표팀으로 선발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프로 생활

수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06년 드래프트때 자유계약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였다. 입단 당시 정선수의 기량을 지켜본 최강희 감독은 좌우 풀백의 한자리를 차지할 유망주로 높이 평가하였고, 이후 주로 서브 멤버로 1군 무대 출장 기회를 부여하였다. 그러나 프로 무대에 적응하는데 애를 먹으며 유망주 꼬리표를 떼지는 못했다. 최강희 감독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정선수를 포워드와 풀백 포지션으로 계속 체인징 시키며 활용할 방법을 모색했으나, 결국 어디에도 자리잡지 못한 채 2009시즌 종료 후, 내셔널리그의 충주험멜 축구단으로 이적하며 전북과의 인연을 마무리지었다.

이후 6개월만에 목포시청 축구단으로 재이적을 감행하였으며, 목포시청에서는 4백의 주축으로 자리잡아 활약하였다. 목포에서 3년가량 활약한 정선수는, 2012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 목포시청과의 계약도 만료되어 팀을 떠았으며 이후의 근황은 불명확하다.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사이드 풀백 자원이었으나, 수비적인 부분보다는 공격적인 측면이 뛰어난 선수였다. 전북 시절에는 풀백으로 출전 시 수비 실수가 잦은 편이었으나, 포워드로 2군 경기나 연습경기에 출장할 경우 엄청난 골폭풍을 몰아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하지만 정작 1군 무대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이후 내셔널리그로 적을 옮긴 뒤 파워풀한 측면 수비수로 변모하여 활동하였다.

에피소드

목포시청에서 활약하던 시절인 2011년 여름, 잠시 대전 시티즌으로의 이적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으나 계약을 성사시키는데 실패하며 K리그 재도전 기회를 놓쳤던바 있다.

경력

• 2006 ~ 2010.3 :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 2010.3 ~ 2010.7 : 충주험멜 축구단 / 내셔널리그

• 2010.8 ~ 2012.8 : 목포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