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
한설(1983년 7월 15일 ~)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이자 축구인으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K리그 및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였던 미드필더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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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능곡중, 수원에 위치한 수원공고를 거쳐 부산 동의대학교를 졸업한 선수이다. 능곡중학교와 수원공고 시절 김재성 선수와 함께 축구부 동기로 활약하였으며, 수원공고 시절 전국체전 고교부 결승전에서 마산공고를 격침시키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주목을 받았던바 있다. 이후 김재성 선수는 아주대학교로 진학한 반면, 동의대학교로 진학한 한선수는 동의대 시절에도 대학선발에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시 동의대학교와 지역협력관계에 있었던 부산 아이콘스 측은 한설 선수를 네덜란드 프리미어리그 팀인 헤렌벤 SC 유소년 시스템에 3개월간 유학을 보냈던바도 있었다.[1]
프로 생활[편집]
동의대학교 졸업 후, 한선수에게 많은 투자를 해왔던 부산 아이파크는 2006년 드래프트에서 한설 선수를 우선지명으로 영입하였다. 데뷔 시즌 1군 무대에서 7경기를 나오며 성장 가능성을 점치던 한선수는 일찌감치 군문제를 해결할 심산으로 2007년 광주 상무에 입대를 결심한다. 나름대로 좋은 결정이었지만, 이것이 한선수의 발목을 잡게될줄은 아무도 상상하지 않았는데.. 상무에서 2군으로 밀려버린 한선수는 2007, 2008시즌 2년동안 1군 무대에서 교체출장 1경기를 끝으로 쓸쓸히 군복무를 마치게되었던 것이다. 2년 동안 프로 1군 경험이 없다시피한 한선수에 대해 원소속 구단인 부산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고, 결국 군제대 후 한설 선수는 부산과 계약해지를 당하게된다. 이후 1년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0시즌을 앞두고 내셔널리그의 고양 국민은행에 입단하게 되었으나,[2] 1년여만에 고양에서도 방출되었고 이후 2011시즌 리가 프리메르 인도네시아 팀인 Manado United에서 잠시 활동하다 선수 생활을 정리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06 : 부산 아이파크 / K리그
- 2007 ~ 2008 : 광주 상무 / K리그
- 2010 : 고양 국민은행 / 내셔널리그
- 2011 : Manado United / 리가 프리메르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