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기
홍준기(1997년 5월 11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16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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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신정초등학교, 문래중학교, 장훈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프로 생활[편집]
2016년 신인자유계약을 통해 [충주 험멜]에 입단하였다.
2016년 10월 22일 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전에서 선발 데뷔전을 이른 나이 20살에 치뤘다. 데뷔전에서 캐나다 밴쿠버 화이트캡스, 미국 MLS 주전 센터백 출신인 칼라일 미첼을 상대로 공중볼을 여러번 따내며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데뷔전을 마무리했다. 그 이후에도 1군에서 꾸준이 훈련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지속되는 부상때문에 아쉽게도 출전이 여러번 무산되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다 스트라이커로 전향한 케이스로 큰키에 비해서 볼을 다루는 능력은 또래 선수들의 비해 수준급으로 뛰어났고 고등학교때는 이미 리그에서 공중볼 다툼에 있어서 압도적으로 장악을 하고있어서 프로구단들에게 스포트라이트 받고있는 선수였다. 189인 큰키에도 불구하고 볼을 다루는 능력은 마치 기성용을 연상케하는 플레이들을 많이 보여주었고, 또 스트라이커의 포지션에서 보여준 플레이들은 마치 베르바토프를 연상케 했다.
자신의 롤모델인 레반도프스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베르바토프와 비슷한 편이고 피지컬을 활용한 공중볼 장악, 스크린 플레이, 유연한 볼터치 등 다양한 스킬들을 장착하고 있어 큰키에 비해 뿜어져 나오는 퍼포먼스는 자신의 또래 선수들의 비해 월등히 뛰어났다.
하지만 단점은 아쉬운 결정력이었다. 슈팅력이나 박스안에서의 침착한 골 결정력들은 경기중에 줄곧 나오긴 했지만 비교적 쉬운 찬스를 중요한 순간에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동료 미드필더와 좋은 호흡과 연계플레이는 상대 페널티박스 근처까지 위협을 주면서 잘 풀어나가는데 중요한 순간에 결국 골찬스를 놓치기도 한다.
에피소드[편집]
고등학교 시절 뛰어난 활약을 한 홍준기는 졸업할 무렵 독일 분데스리가 1부리그 팀인 SC호펜하임에서 러브콜이 왔었다. 그리고 몇달뒤 그는 독일로 넘어가 훈련을 하면서 계약서에 싸인까지 남겨두고 있는 상태였는데 아쉽게도 구단과의 합의점을 찾지못해 결국 계약은 아쉽게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 이후 용인대학교에 진학을 하려고했으나, 그는 프로의 꿈을 놓치 않으며 K리그 챌린지 충주험멜에 입단을 하게되었다.
경력[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