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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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시절의 박상철

박상철(1984년 2월 3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K리그에서 활약한 골키퍼이다.

2011년 터진 K리그 승부조작의 주요 가담자 중 한명으로 한국축구선수 및 지도자 자격이 영구박탈되었다.

프로필

이름 : 박상철 등록명 : 박상철 출생일 : 1984년 2월 3일 유스클럽 : 대구공업고등학교 -> 배재대학교 중퇴 신체 : 186cm / 75kg 수상경력 : 2001년 문광배 전국 고교축구대회 최우수 GK 포지션 : 골키퍼 현 소속팀 : 선수생활 은퇴 등번호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실점 득점 경고 퇴장 성남 일화 천마 2004 8 0 11 0 0 0 성남 일화 천마 2005 17 0 16 0 0 0 성남 일화 천마 2006 6 0 4 0 0 0 성남 일화 천마 2007 0 - - - - - 전남 드래곤즈 2008 4 1 2 0 0 0 전남 드래곤즈 2009 11 0 16 0 4 0 전남 드래곤즈 2010 9 1 10 0 2 0 상주 상무 2011 0 - - - - - 통산 (K리그) - 55 2 59 0 6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1년 3월 1일 기준

K리그

2004년 배재대학교 중퇴 후, 성남 일화 천마에 입단하여 양영민 선수와 함께 2선발 골리를 맡았다. 2005년 성남의 1선발이었던 김해운 선수의 부상으로 공석이 된 1선발 골리를 꿰차, 17경기 출장 16실점의 충실한 활약도를 보여주었으나 이듬해인 2006년 김용대 선수의 성남 입단으로 주전 자리를 빼앗겼고, 이후 2007년까지 2년동안 6경기 출장에 그치다 2007 시즌 종료 후,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하였다.

전남에서는 염동균 선수에 이어, 2선발 골리를 맡고 있었으나, 염선수를 제치고 전남의 1선발 자리를 차지하는데까지는 무리가 있었던 모양이다. 2010년 10월, 상무 입대 지원서를 제출하여 상무 입대를 확정지었으며, 2011시즌부터 상주 상무의 골키퍼로 활약하게된다. 권순태 선수와 더불어 상무의 골리진 강화에 큰 보탬이 될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전남 시절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실이 2011년 7월 적발되면서 현재 군검찰에 긴급체포되어 구속수사중에 있다. 현재 검찰은 박상철 선수가 2천만원을 받고 승부조작에 가담한 정황을 포착하였다는듯. 만약 승부조작 관련 혐의가 사실로 입증될 경우, 박상철은 군형무소에서 복역 후 군복무를 일반 부대에서 수행해야한다. 한마디로 축구인생 끝난것.

경력

• 2004 ~ 2007 : 성남 일화 천마 / K리그

• 2008 ~ 현재 : 전남 드래곤즈 / K리그

• 2010.12 ~ 2011.6 : 상주 상무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