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균
김원균 (1992년 5월 1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2015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 중인 중앙 수비수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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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언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 진학하였다. 고려대 재학 시절 팀 주장으로 선임되어 포백 수비를 이끄는 선수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한다.
프로 생활[편집]
고려대 졸업 후, K리그 드래프트 2015에서 FC GS의 지명을 받아 신인 자유계약 신분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프로 데뷔 경기는 의외로 빠르게 갖게 되었는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 경기에 후반 16분 최용수 감독이 스리백으로 수비 진용을 변경하면서 김 선수를 투입함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김 선수는 투입된 후, 에두와 에닝요를 연달아 놓쳐 두 골을 실점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되면서 가혹한 신고식을 치르고 말았다. 이후 GS의 리저브에 머물러 있다가 2015년 7월 K리그 챌린지의 강원 FC로 임대 이적하였다. 강원에서 김 선수는 안정감 있는 수비력으로 최윤겸 감독에게 호평을 받았고, 시즌 종료와 함께 원소속팀으로 복귀하는가 했으나 2016년 3월 다시 강원으로 임대를 연장하여 강원에서 활약 중이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1라운드 충주 험멜과 경기에서 안정적으로 충주의 공격을 방어하고 전반전에 코너킥 상황에 공격 가담하여 결승 골을 넣는 대활약으로 2-0 완승의 주인공이자 그 경기 최고 수훈 선수에 선정되었다. 이후 7월까지 강원에서 활약한 김 선수는 수비 불안으로 고심하던 황선홍 감독의 부름을 받고 FC GS로 당초 1년 임대 계약에서 중도 임대 복귀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안정감 있는 수비 능력을 보여주며 몸싸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15 ~ 현재 |  FC GS |
K리그 클래식 | |
| → 2015.07 ~ 2016.07 |  강원 FC |
K리그 챌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