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1

풋케위키, 대한민국 대표 축구위키 FootballK WIKI-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전남 시절 김진규

김진규 (1985년 2월 16일 ~ )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03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앙 수비수이다.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김진규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프로필[편집]

  • 이름 : 김진규
  • 출생일 : 1985년 2월 16일
  • 신체 : 183cm / 84kg
  • 국가대표 경력
2003년, 2005년 FIFA U-20 월드컵 본선 대표
2004년 AFC 아시안컵 참가
2006년 FIFA 독일 월드컵 본선 대표
2007년 AFC 아시안컵 참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대표
2004년 ~ 2009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A매치 통산 42경기 출전 3득점)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 27경기 출전 1득점)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 26경기 출전 2득점)
  • 현 소속팀 : 은퇴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자책
2003 전남 드래곤즈 전남 드래곤즈 K리그 11 4 1 0 2 0 0
2004 15 0 1 1 5 0 0
2007 9 0 2 0 4 0 1
FC GS FC GS 9 1 0 0 1 0 0
2008 29 4 0 0 7 1 0
2009 32 4 0 3 6 0 0
2010 30 4 1 0 3 1 2
2012 37 2 4 1 7 0 0
2013 클래식 35 1 6 1 3 0 0
2014 33 3 2 2 3 0 0
2015 15 5 0 0 1 0 0
2017 대전 시티즌 대전 시티즌 챌린지
통산 K리그 클래식 255 28 17 8 42 2 3
K리그 챌린지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7년 1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강구중학교와 안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K리그[편집]

2003년 자유계약으로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였다.



2007년 곽태휘와 트레이드로 FC GS에 입단한 김진규는 빠르게 주전 자리를 차지하여 활약했고 2010년까지 GS 소속으로 뛰었다. 이후 2011년 중국 슈퍼리그의 다롄 스더를 거치고 여름에 J리그 디비전1의 반포레 고후에서 2011년 한 해 동안 해외에서 활동하였고 2012년 GS에 복귀하였다. 김진규는 2013년 절정의 기량을 보이기도 했지만 2014년부터 시작된 노쇠화로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고, 결국 2015년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 대상자가 돼 GS를 떠나게 되었다. 2016년부터 타이 프리미어리그의 무앙통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으나 입단 직후 파타야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나 있다가 2016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J리그 디비전2의 파지아노 오카야마로 완전 이적하였다.

2017년 대전 시티즌과 계약하며 국내로 복귀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 평균 이상의 몸싸움과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공격 능력, 적당한 정도의 거친 플레이 등 센터백으로 갖춰야할 기본 소양을 밸런스있게 고루 갖춘 수비수이다. 다만 흥분을 잘하고, 상대팀 선수 및 팬을 도발하는 제스쳐를 자주 보여줘 능력에 비해 과소평가 및 욕을 들어먹어야만 했던[1] 선수이기도 하다.


에피소드[편집]

  • 백지훈 선수와 더불어 성장 속도가 가장 빨랐던 선수 중 한명이다. 19세의 나이로 국가대표 A매치 데뷔전을 치렀으며, 21세의 나이로 FIFA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던 무서운 케이스.. 하지만 이후로는 국가대표 경기에 나설때마다 네티즌들의 십자포화를 얻어맞는 다소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2015년 한 해 동안 여러 논란을 만들기도 했다. 우선 4월 18일에 있었던 슈퍼매치에서 FC GS가 후반 연속 실점으로 대참사 중인 후반전 하프라인에서 돌파를 시도하던 염기훈에게 무릎을 향하는 태클을 시도하는 비신사적인 행위를 보이기도 했다. 퇴장성 반칙을 범한 김진규는 그러나 단순 경고 처리되었고, 심판이 경고를 내렸다는 명목으로 K리그 연맹의 사후징계에도 회부되지 않아 축구팬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게 되었다.
  • 이어서 4월 26일 광주 FC와 경기에서는 근육 경련으로 잠시 누워 있더니 벌떡 일어나 광주 서포터즈를 향해 욕설을 날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2] 논란을 이어가는 위태로운 멘탈리티를 보이고 말았다. 여기에 김진규는 광주 서포터즈가 자신을 향해 돌을 던졌다고 착각해서 그랬다는 언급을 했으며 뒤늦게 개인 SNS에 사과글을 올렸으나 무성의한 사과로 빈축을 샀으며, 마찬가지로 K리그 연맹은 녹취록 등의 근거를 말하며 징계를 내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그리고 1년 뒤인 2016년 4월에는 광주 FC의 주장 이종민이 개인 SNS에서 해당 동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는데 거기에 "아주 동생 이미지 한번에 보낼려고 대단한 광주주장이구먼 ㅋㅋ"라는 반응으로 다시 비난의 화살을 받기도 하였다.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03 ~ 2004 전남 드래곤즈 전남 드래곤즈 K리그
2005 ~ 2006 일본 주빌로 이와타 J리그 디비전1
2007.01 ~ 2007.07 전남 드래곤즈 전남 드래곤즈 K리그
2007.08 ~ 2010.12 Teamlogo gs.png FC GS K리그
2011.01 ~ 2011.12 중국 다롄 스더 중국 슈퍼리그
→ 2011.08 ~ 2011.12 일본 반포레 고후 J리그 디비전1 임대
2012.01 ~ 2015.12 Teamlogo gs.png FC GS K리그 클래식
2016.03 ~ 2016.06 태국 무앙통 유나이티드 타이 프리미어리그
→ 2016.03 ~ 2016.06 태국 파타야 유나이티드 타이 프리미어리그 임대
2016.06 ~ 2016.12 일본 파지아노 오카야마 J리그 디비전2
2017.01 ~ 현재 대전 시티즌 대전 시티즌 K리그 챌린지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하필 소속팀이 그팀인지라 더 욕먹는 감도 있다.
  2. 김진규가 욕설을 하자 곧이어 이웅희가 다급하게 뛰어와 김진규의 입을 막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