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도
페르디난도 페레이라 에다 (Ferdinando Pereira Leda, 1980년 4월 22일 ~) 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12년 K리그에서 활동했던 미드필더이다.
K리그 등록명은 난도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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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입단 전까지[편집]
2005년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리그 팀인 CFZ에서 활동하다. 2006년 Avaí FC로 이적하여 1군 선수로 등록되었으며, 2007년 São Bento, 2010년 Grêmio로 임대되는등 주로 브라질 내에서 활동을 이어갔던 선수이다.
K리그[편집]
2012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되었다. 영입 전부터 영입 얘기가 나왔던 이보, 번즈와는 달리 아무런 정보가 없다가 갑작스럽게 영입이 발표되었다. 2011년 활약한 바이야를 대체하여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었지만 시즌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시즌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많은 활동량을 앞세워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나름 활약하던 중, 여름 이적시장에서 원 소속팀인 포르투게자에서 임대 복귀를 원하면서 인천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원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영입 당시 보도 자료에는 '강력한 중장거리 슈팅과 송곳 패스가 장점'이라고 되어 있었다. 하지만 입단 후 중장거리 슈팅은 간간히 보여주었지만 골로 연결된 적은 없었고 패스 능력은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뛰어나지도 않았다는 평. 여기에 나이 탓인지 후반으로 가면 체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안정적인 볼키핑과 중원 장악력으로 김남일에게 본래 기대했던 역할을 훌륭하게 대신하는데 성공, 전반기 인천을 지탱해주는 선수로 통했다. 아쉽게도 후반기 난도가 떠나면서 중원 공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이는 김남일이 폼을 회복하고 구본상이 중원에 합류하면서 커버되었던바 있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09 : Avaí FC / 브라질
- 2010 : Grêmio Foot-Ball Porto Alegrense / 브라질 (임대)
- 2011 ~ 2013 : Associação Portuguesa de Desportos / 브라질
- 2012.1 ~ 2012.6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임대)
- 2014 : 주빌로 이와타 / J2리그
- 2015 ~ 2016 : Associação Portuguesa de Desportos / 브라질
- 2017 : Avaí FC / 브라질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