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1

디에고 (Diego da Silva Giaretta, 1983년 12월 27일 ~) 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1년 K리그에서 활동했던 수비수이다. K리그 등록명은 디에고이다.

프로필

이름 : 디에고 다 실바 지아레타 (Diego da Silva Giaretta) 등록명 : 디에고 출생일 : 1983년 12월 27일 신체 : 184cm / 82kg 포지션 : 센터백, 사이드 풀백 현 소속팀 : Botafogo de Futebol e Regatas 등번호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인천 유나이티드 2011 9 3 1 0 1 0 통산(K리그) - 9 3 1 0 1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2년 10월 28일 기준.

인천 입단 과정

브라질 세리에 A의 Grêmio Prudente에서 활동하다가 소속 팀의 강등, 2010 시즌 종료 후 허정무의 수비진 개편의 일환으로 인천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하였다.

K리그

시즌 개막과 함께 처음에는 왼쪽 풀백에서 주전으로 나섰지만, 오버래핑까지는 좋으나 오버래핑 후 돌아오지 않아 신나게 뒷공간을 내주는 등 부진했고 이후 허정무가 3백으로 전환하면서 센터백으로 출전하였다. 풀백으로 나올 때 보다는 나았지만 특출난 모습을 보이지는 못해 리그 6라운드부터는 서브 자원으로 밀려났다. 이후 R리그에서 뛰며 정규리그에선 단 1경기에 시간 끌기용 교체로 투입된 것이 전부인 모습을 보이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방출된 뒤 원 소속팀으로 복귀하였다.

플레이 스타일

• 수비수지만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펼쳤다. 드리블 능력이나 슈팅 능력도 뛰어난듯. 하지만 기본적인 수비력이 부실했다.

에피소드

• 리그 3라운드 대구 FC와의 홈 경기, 프리킥 찬스에서 카파제가 흘려준 공을 왼발 무회전 중거리 슈팅으로 때려내어 팀의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해당 득점은 리그 3라운드까지 무득점에 신음하고 있던 인천에 귀중한 한방이 되었다는 평. 그런데 디에고는 전지 훈련 당시부터 비슷한 자리에서 수차례 프리킥을 연습했지만, 단 한번도 성공시킨 적이 없었다고 한다. 실전에서 로또가 터진 셈.

경력

• 2001 : Cascavel / 브라질

• 2002 : Marcílio Dias / 브라질

• 2003 : Grêmio / 브라질

• 2004 : Tenerife / 브라질

• 2005 ~ 2006 : Brusque / 브라질

• 2006 : Metropolitano / 브라질

• 2007 : Figueirense / 브라질

• 2008 ~ 2010 : Grêmio Barueri / 브라질 세리에 A

• 2009 : Botafogo de Futebol e Regatas (임대) / 브라질 세리에 A

• 2011 ~ 2011. 6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 2011 ~ 2012 : Grêmio Barueri / 브라질 세리에 B

• 2012 ~ 2013 : Atlético GO / 브라질 세리에 A → 브라질 세리에 B

• 2014.1 ~ 2014.6 : 스자좡 융창 / 중국 갑급 리그

• 2014.7 ~ 현재 : Botafogo de Futebol e Regatas / 브라질 세리에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