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따
타르타 (Tartá, 1989년 4월 13일 ~ )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사이드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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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편집]
K리그 이전[편집]
브라질 전국리그의 명문 플루미넨시 유스팀 일원으로 성장한 따르따는 2007년 정식 프로계약을 이뤘지만 출전 기회는 얻지 못하였다. 이듬해 2008년부터 출전 기회를 얻으며 플루미넨시 일원으로 활약한 따르따는 2010년에 브라질 세리 A 소속의 아틀레치쿠 파라나넨시로 잠시 임대를 떠나기도 했으나 단 4경기 출전에 그쳤고, 반년만에 친정팀 플루미넨시로 복귀하였다. 이후 2011년에는 일본 J리그의 가시마 앤틀러스로 임대 이적을, 2012년에 브라질 세리 B 소속의 EC 비토리아에서 33경기에 출전해 3골을 득점하는 활약을 선보였다. 2013년에는 브라질 세리 A 소속의 크리시우마와 고이아스로 임대 이적하였지만 주춤하였고, 친정팀인 플루미넨시에서 2011년부터 입지를 잃고 임대 생활을 하던 상황으로 따르따는 고이아스에서 복귀한 2013년을 끝으로 플루미넨시를 떠나 브라질 세리 B 소속의 조인빌리로 이적하였다. 2014년, 조인빌리 소속으로 브라질 세리 B와 산타카타니아 주리그 23경기에 출전하였다.
울산 현대 시절[편집]
2014년 7월 31일, K리그 클래식의 울산 현대로 6개월 단기 계약으로 입단하였고 바로 실전 경기에 투입되어 8월 2일에 있었던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데뷔전을 갖게 되었다. 8월 23일 상주 상무와 경기에서 고창현, 김신욱과 좋은 호흡을 보이며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원맨쇼로 조민국 감독에게 신뢰를 얻어 후반기 주전 선수로 활약하였으며, 이런 활약을 인정받아 시즌 종료 후에 2015년까지 연장 계약에 도달하기도 하였다. 2015년에는 윤정환 신임 사령탑이 따르따에게 기회를 주며 주전으로 출전하였으나, 감독 교체로 인한 팀 스타일 변화로 다소 겉돌고 돌파 패턴도 점차 단조롭다는 평가를 받고 말았다. 이후 6월 27일 성남 FC와 경기를 끝으로 후반기 출전이 불가한 장기 부상마저 당하면서 여름 이적 기간에 계약해지로 팀을 퇴단하였다.
K리그를 떠난 이후[편집]
울산을 퇴단하고 2015년 후반기에는 재활에 매진하였다. 그리고 2016년 3월에 브라질 세리 B 소속의 CA 브라강치누에 입단하였으며, 2017년 2월로 타이 리그 소속의 BEC 테로 사사나 FC에 입단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빠른발을 자랑하며 플레이가 군더더기 없어 경기 템포를 올려주는 역할을 쏠쏠히 하였다. 하지만 피지컬 측면에서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크로스 능력은 아쉽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에피소드[편집]
- 자신의 닉네임으로 사용하는 '따르따'는 플루미넨시 유소년 시절에 거북이와 닯아서 붙여준 별명이라고 한다. 참고로 포르투갈어로 거북이는 '타르타루가(Tartaruga)'이다.
경력[편집]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07.01 ~ 2013.12 |  플루미넨시 FC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 | |
| → 2010 |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 | 임대 |
| → 2011.07 ~ 2011.12 |  가시마 앤틀러스 |
J리그 디비전1 | 임대 |
| → 2012.01 ~ 2012.12 | EC 비토리아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B | 임대 |
| → 2013.01 ~ 2013.06 | 크리시우마 EC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 | 임대 |
| → 2013.07 ~ 2013.12 | 고이아스 EC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 | 임대 |
| 2014.01 ~ 2014.07 | 조인빌리 EC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B | |
| 2014.07 ~ 2015.07 |  울산 현대 |
K리그 클래식 | |
| 2016.03 ~ 2017.02 | CA 브라강치누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B | |
| 2017.02 ~ 현재 |  BEC 테로 사사나 FC |
타이 리그 |
같이 보기[편집]
- 코바 (따르따의 후임 외국인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