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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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배 (1985년 10월 26일 ~ )는 대한민국 국적의 선수로 2009년부터 2011년 5월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골키퍼이다.

2011년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이 발각되어 K리그는 물론이거니와 대한축구협회에서 제명되었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신준배
  • 생년월일 : 1985년 10월 26일
  • 신체 : 184cm / 82kg
  • 학력 : 선문대학교 졸업
  • 국가대표 경력 : 2008년 호치민컵 4개국 대회 선발
  • 포지션 : GK
  • 현 소속팀 : 축구계 영구제명
  • 등번호 :
  • 리그 기록
소속 연도 리그 출장 교체 실점 도움 경고 퇴장
대전 시티즌 2009 K리그 3 0 4 0 0 0
2010 9 0 14 0 1 0
2011 3 1 4 0 0 0
통산(K리그 클래식) - 15 1 22 0 1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3년 12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대전 시절[편집]

2009년 드래프트에서 대전 시티즌번외지명으로 입단했던 골키퍼이다. 금호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GK상을 수상하는등 좋은 활약을 보였으며, 선문대학교 진학 이후에도 대학 선발에 꾸준히 발탁되었던 골키퍼였다. 학원 축구에서의 이력에 비해 2009년 드래프트 대전 시티즌에 번외지명을 받는데 그쳤다. 그러나, 꾸준히 자기 기량을 갈고 닦은 끝에 K리그 컵대회 등에서 최은성, 양동원 선수에 이은 3선발 골리로 간간히 경기를 출장하며 3경기 4실점의 기록을 올렸다. 2010시즌에는 그 비중이 더욱 늘어나, 리그 9경기를 출장하며 2010시즌 10경기를 출장한 양동원 선수와 거의 동급에서 경쟁을 펼쳤던바 있다.

2011시즌을 앞두고 양동원 선수가 대전에서 이탈함에 따라, 대전 시티즌의 1선발을 차지하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최은성 선수가 회춘모드로 각성하셔서 신선수는 컵대회에서나 간혹 얼굴을 등장하고 있다. 그나마 컵대회도 최현 선수와 경쟁하는 중이었다. 하지만 나이가 젊은 골키퍼라 대전의 미래로 기대받고 있었는데..


승부조작[편집]

2011년 4월 6일, K리그 컵대회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승부조작 주모자인 박상욱에게 돈을 받고 3실점한 혐의로 검찰에 체포되었으며, 연맹과 대한축구협회는 신씨에게 선수 자격 및 지도자 자격 영구 박탈 및 축구협회 제명을 선언하였다.[1] 제명된 신준배씨는 같은 승부조작 가담자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성경모 씨와 함께 히말라야 달팽이 원정대에 참가하였다고. 봉사활동으로 마음을 추스리고 다른길을 찾길바란다.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편집]

  1. 관련기사 링크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