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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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알도.jpg
포항 시절 알도

알도 (1978년 11월 25일 ~ )은 2008년 K리그에서 활동한 외국인 공격수이다. 파비아노와 함께 역대 최악의 먹튀 콤비로 손색이 없는 선수



프로필[편집]

  • 본명 : Clodoaldo Paulino De Lima
  • 국적 : 브라질 브라질
  • 출생일 : 1978년 11월 25일
  • 신체조건 : 188cm / 86kg
  • 현 소속팀 :
  • 등번로 :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포항 스틸러스 2008 2 1 0 0 0 0
통산 (K리그) - 2 1 0 0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1월 1일 시점 기준.
연맹 공식 DB

K리그 입단 이전[편집]

2007년 전기리그에서 브라질 2부리그 크리시우마에서 활약한 뒤, 후기리그 브라질 1부리그 코린티안스로 이적해 11경기에 출장, 4골을 기록했다는 기록을 안고 포항에 입단했다. 1부리그에서 활약한 것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코린티안스는 2007년 1부리그에서 강등을 당했다는거.. 한마디로 팀을 강등시킨 스트라이커를 데려온 것이다. (..) 하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브라질 1부리그에서 골도 넣어본 스트라이커인데 믿어보자는 기대감이 있었고, 과거 포항제철 아톰즈에서 대활약한 호샤 가 알도를 적극 추천했기에 알도를 1년 임대 조건으로 데려올 수 있었다.


K리그[편집]

근데 막상 데려와보니 키만 클뿐 제대로 할줄아는게 없었다!... ACL과 K리그에서 총 4경기를 출장했으나, 포항 미드필더진이 떠먹여주는 패스를 모조리 놓쳤고, 제대로된 유효 슈팅 하나 만들어내지 못한채 공격자 파울만 남발했다. 결국 열받은 세르지오 파리아스 감독은 ACL 예선탈락 이후, 알도를 기용하지 않았고 또다른 먹튀 파비아노와 함께 5월말 팀에서 퇴출되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적응 문제였는지, 전술적 스타일의 차이 때문이었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필드에 나서서 공격자 파울 외에 보여준게 없기 때문에 정확한 플레이 스타일은 가늠할 수 가 없다..


에피소드[편집]

  • 알도 영입전까지 포항측은 2007년 K리그 우승을 견인했던 따바레즈의 재계약을 놓고 골머리를 앓고있었다. 당시 따바레즈는 최소 300만 달러는 연봉으로 달라고 뻐팅기고 있었고, 결국 포항의 김현식 사장은 따바레즈와의 재계약을 포기한다. 당시 따바레즈와의 재계약 포기를 선언하면서, 따바레즈를 잡을 돈이면 브라질에서 따바레즈와 동급인 선수 2명은 데려올 수 있다!고 말했고, 그러고서 데려온 선수가 알도와 파비아노였다. (...)[1]
  • 알도와 파비아노를 놓고 일부 K리그팬들은 세르지오 파리아스가 외국인선수 보는 눈은 없다. 고 폄하하고는 했는데, 애초에 김현식 사장과 현지 에이전트가 누굴 데려올지 다 정해놓고 파리아스 감독에게는 형식적인 확인만 받는 시스템이었던터라 파리아스가 원하는 외국인선수를 데려오기란 거의 불가능했다.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편집]

  1. 그리고 김현식 사장은 2008년 3월 포항 스틸러스 사장직에서 물러나게된다.